환자 40만중에 중환자가 10%라 치면 4만명이란 이야긴데
그걸 용케 감당하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네요.
이제 마침내 감당가능한 캐파가 넘었나보죠. 사망자가 급증하는걸 보니.
코로나가 일단 병원에서 감당할수 없으면 급격히 사망자가 늘더만요.
우린 1만5천명인데(중환자는 1천5백명?), 어렵게 감당하는걸 보면, 뭔가 좀 아쉽네요.
이 차이가 어디서 생긴걸까...
독일의 감염통제 실패는 계속 이야기해왔던
"누구를 검사해야할지 모른다" (개인정보 사용 불가)
"EU끼리 국경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다"라는 두가지 문제를 안고하고 있는거라서.
걔들을 단순하게 비하하거나 비아냥 거릴 문젠 아니죠.
독일은 보면 볼수록 신기한 애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