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안 본지 오래 돼서 저분 논조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동아에서 항상 저런 논조였다면 그건 더 대단한 거 아닌가요
사안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면 님 말씀이 맞지만
더러웠으면 때려치고 나왔겠지 그 뜻인 거 같은데
이메가때 엠비씨 유린하면서 이메가 졸개들이
노조원들한테 했던 얘기가 그거였음
더러우면 나가라
그런데 끝까지 버티고 안 나갔죠
그런 거랑 같은 경우라고 봐야죠
저 분 논조가 항상 저렇다면 똥아 데스크에서도 골칫거리일 거임
잘못이 없으니 자르지도 못하고
MBC 케이스랑 다르죠, 단지 논조가 다른 게 아니라 자유로운 것과 원래 한쪽에 몰빵한 것들과.
그리고 잘못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골치거리일 이유 없습니다. 못자르는 것은 골치일 수 있으나, 진급도 기사도 안실어주면 됩니다. 골치거리라 저럴 수 있는 게 아니죠. 필요없는데 월급 줘야하는 거 말곤... 지들 필요에 의해서 싣는 겁니다 기사나 사설, 그 윗놈이 공정해서가 아니라면 말이죠
저 사람이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이고 얼마나 대단하고의 얘기는 아닙니다. 별의미도, 저런 역량으로 할 수 있는 더 나은 일에 비해... 그런 얘기죠 믿지 않는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