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보다 잘나가고 있죠.
서서히 현대자동차의 서브 브랜드라는 인식도 사라지고 있고요.
오늘 미국 사는 친구랑 깨톡 하다가 들은 얘기인데..
예전에는 KIA가 Killed In Action.. 즉 전시 사망자라는 의미였는데, 요즘은 Killing In Again의 약자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텔루라이드의 초대박 이후 쏘렌토에 대한 기대와 좋은 현지반응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뭐 좋은거겠죠. 기아자동차만 생각하면 왠지 짠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바뀐 로고는 저얼대 용서할 수 없음...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