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A24를 통한 미국 제작 영화이면서도 한국말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작품상 후보가 아닌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배정되었다는 소식에 대해
'페어웰'의 룰루 왕 감독이 반응 (작년 '페어웰'도 똑같은 이유로 외국어 영화상에 배정)
" 금년에 본 영화들중 '미나리'만큼 미국적인 영화도 없다. 미국에서 아케리칸 드림을 꾸는 한 이민 가족의 이야기다.
미국인들만이 영어로 말하는것으로만 아는 이런식의 구태적인 규정들은 정말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