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12-23 20:52

술한잔 했습니다.

글쓴이 : 하이리

반백년 살면서 울분과 환희, 희망과 좌절이 계속 교차되던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의 역사흐름을 겪으면서

나름 왠만한 일엔 꿈적않는 정신과 의지를 갖게 되었다고 스스로 여겨왔는데,

오늘은 참...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걸 느낍니다.

한걸음 떨어져 지켜보기만 하는 나같은 필부도 이리 힘든데,

맨몸으로 앞에서 부딪히는 저분들은 어떨까 생각하니..

그래도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만 드네요.

힘내자. 힘냅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죽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미왔니 20-12-23 20:54 힘 내시구요~~~ 혼자가 아님니닷~!!! 우라 모두 다시 힘을 내보자구욧~!!! 흑흑흑 힘 내시구요~~~ 혼자가 아님니닷~!!! 우라 모두 다시 힘을 내보자구욧~!!! 흑흑흑



		moonshine3 20-12-23 20:54 멘탈이 약하시군요. 멘탈이 약하시군요.



		인왕 20-12-23 20:55 힘냅시다~^^ 한두번도 아닌데 매번 참담했지만 조금씩 앞으로 가긴 하는 것 같아요. 힘냅시다~^^ 한두번도 아닌데 매번 참담했지만 조금씩 앞으로 가긴 하는 것 같아요.



		검군 20-12-23 20:57 한두번도 아니고...갈길이 아직 먼 것일 뿐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갈길이 아직 먼 것일 뿐입니다.



		밥이형아 20-12-23 20:58 얼마나 켜켜히 쌓여있었던건지 벗겨도 벗겨도 때가 가시지를 않네요 정녕 저들중엔 공통의 미래를 걱정하는 인간은 없는것인가 하는 탄식이 나옵니다 얼마나 켜켜히 쌓여있었던건지 벗겨도 벗겨도 때가 가시지를 않네요 정녕 저들중엔 공통의 미래를 걱정하는 인간은 없는것인가 하는 탄식이 나옵니다



		뿅동그랑땡 20-12-23 21:03 철창상안에 갇힌 민주화 투사 정경심여사에게 보내는 격려 한마디 축 성탄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세요 철창상안에 갇힌 민주화 투사 정경심여사에게 보내는 격려 한마디 축 성탄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세요



		민경아빠 20-12-23 21:31 그래도 많이 바꼈잖아요 좀만 더 하면 세계에 내 놔도 썩 괜찮은 나라가 될꺼 같아요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힘네시죠 ^^ 그래도 많이 바꼈잖아요 좀만 더 하면 세계에 내 놔도 썩 괜찮은 나라가 될꺼 같아요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힘네시죠 ^^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