쫒아 내는거야 쫒아 내는거고
그거야 별개로 일을 쳐 시켰으면 기본적 사람대우는 해줘야지;;
후려치는것도 모자라 저런..;;;

그러게요 불체자를 쫓아내는 거야 쫓아낸다쳐도 최소한 사람대접은 해줘야지.. 저런 노동환경은 끔찍한 거죠.

얼어죽은애도 정상이 아니네 추우면 난방기 사오던지 호텔가서 자던지 답답하구먼 ~

같이살던 나머지 4명은 너무 추워서 다른데 가서 잤다고 하는거보니 모텔방 하나 빌려서 같이 잔거 같네요. 저 친구만 저기서 사망한거고.

우리동내 원룸사는 미얀마 애들 4명이 사는데 1인당 25만원
매달 월급에서 공제 공과금은 따로냄
그방 보증금 200에 월세 30만원임
나쁜놈들 많음

-IS가 한국에서 힘못쓰는이유(민간방어력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웃퍼ㅋㅋㅋㅋㅋㅋ

저런 농촌쪽이 심각한듯. 공장쪽 외노자들은 그나마 낫더군요.
기숙사에 방마다 냉난방기 다 설치되어있고, 한국인이랑 똑같은 건물 쓰기 때문에
특별히 더 뜯어내거나 그러지도 않는듯.

촌같은데는 오래된 아파트 독채도 달 20 ,25 밖에 안하는데.

취업비자를 확대해서 불체자를 줄여야 저렇게 죽는 사람들이 적어질듯
우리나라는 수출의존경제라 사람이 적어지면 로봇을쓰지
인건비를 늘리진 못함. 빨리 망상에서 깨어나시길 바람.

취업비자를 확대해서 // 그러면 더 더욱 싸구려 인건비에 맛들린
업주들 고용주들이 저런 대접하죠.

인건비 의존형 업종은 다 동남아 보내든가
아니면 제2 개성공단을 열어 북한 노동자를 쓰던가 그래야 돼요.

유럽 짱게라고 부르는 프랑스만 해도 유학생이 알바라도 하려고 하면 시청에서 공무원이 나와 업주와 알바 사이에 노동 계약 관련 서류를 몇종이나 작성하고 검증한다더군요.

한국도 합법적인 외노자의 경우 출입국관리소에서 손이 닿는 한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통장에 법정 임금 이상이 찍히는지, 임대차계약서 등으로 거주시설 제공 여부 등등.

문제는 인력 부족으로 그 손이 모두에게 끝까지 달지 않는다는 거구요

합법적인 외노자는 그나마 이런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라도 받지만 불법체류자는 그런 보호도 못받죠.

불법체류도 그들의 선택이니 그 자신이 책임질 문제라 할 수 있지만 한국이 그렇게 남탓만 하는 수준의 나라는 이제 아니잖아요?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을 손으로 막지 못하듯 한국으로 와서 돈을 벌고자 하는 외국인의 욕구와 사람 싸게 쓰려는 자본의 욕구는 절대 막지 못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 사회경제 시스템을 함께 바꿔 나가지 않고서는 뭔 짓을 해도 결국 수문 없는 댐 쌓는 것 밖에 안될 겁니다.

외노자의 임금이 싸다는 것 부터가 불법입니다.
외국인과 국내인은 임금의 차별이 없기 때문이죠.
이거 잡으려고 하면 금방 단속가능 합니다.
잡으려고 하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