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작 헛소리 같네요
확대해서 저리 윤곽이 보인다면서 다른 확대에선 생긴 꼬라지 1도 알 수 없는 짤 하며
저 거리에서 저 정도 윤곽이 보일려면 저 높이에 떠 있는 드론 카메라가 얼마나 좋은 거며 0.5초만에 사라졌다면서 저 정도 위치별로 잡아 생긴 거 논할 정도면 고속 촬영이었다는 건데
그냥 카메라 앞으로 날파리나 부유물 먼지 지나간 걸로 소설 쓰는 듯
확언하긴 어렵지만, 태양을 마주보고 촬영한 이미지라면 렌즈 플레어(lens flare)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동영상 촬영시 이동방향에 따라 광원이 저렇게 UFO 관련 물체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저도 예전에 대둔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에 UFO가 찍혀서 흥분했던 적이 있었는데, 포토샵으로 여러 필터를 적용해보고 나서야 렌즈 플레어로 보이더라구요. 사진이나 동영상 각도에 따라 UFO가 찍힌것처럼 보이기도 하니, 저런 영상이나 이미지 모두가 그렇다고 보긴 힘들지만, 많은 영상이나, 사진이 착각에 의한 것일수도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