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충아 어딧냐?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0년 10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116억6000만달러로 전년동월(78억3000만달러)보다 38억3000만달러(48.9%) 증가했다. 지난 5월(22억9000만달러)부터 6개월째 흑자를 유지한 것이다. 지난 2017년 9월(123억4000만달러) 이후 3년1개월만에 최대 흑자이자 2016년 6월(124억1000만달러), 2017년 9월(123억4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흑자 규모가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