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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5 16:04
어린 조카가 고아가 됐는데 20대인 제가 키워야하나요?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252  




키우는게 맞는거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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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KJ 20-11-25 16:05
   
무능 180은 뭐하나?

억압된 민중을 구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ronial 20-11-25 16:06
   
이것도 컨셉임? 이상한 댓글을 계속 다시네
     
순헌철고순 20-11-25 16:06
   
까충아 똥 오줌은 가려서 댓글 달아라. .
     
앨리 20-11-25 16:07
   
낄데 안낄데 구분을 못하시네
     
황룡 20-11-25 16:07
   
     
칼까마귀 20-11-25 16:08
   
     
운드르 20-11-25 16:08
   
에라이 상추에 똥 발라먹을 놈 같으니
     
삼촌왔따 20-11-25 16:12
   
낄데안낄데 모르는  빙충이새끼...
     
몽당연필 20-11-25 16:48
   
저 글이 정치관련 내용으로 보임?
머릿속에 정치색만 가득하더니 드디어 정신이 나가버린듯?
호연 20-11-25 16:07
   
본인 상황도 녹록하지가 않은데 참 엎친데 덮친 격이네요..
밥주세요 20-11-25 16:07
   
안키워도 되지 않나?
     
칼까마귀 20-11-25 16:10
   
집에 여유가 없다면 정부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설에 보내면 평생 맘 편히
살 수 있을까요.
     
밥이형아 20-11-25 16:11
   
밥씨가문이라면 키워야 합니다
째이스 20-11-25 16:10
   
어떻게 해? ㅠㅠㅠ

나 같으면 키울듯.
바야바라밀 20-11-25 16:11
   
글 올린 자체가 키우기 싫다는 건데.. 그냥 고아원 보내야지...
     
하얀호랑이 20-11-25 16:17
   
얼마나 고민이면 글까지 썼겠냐
머 안다고 관심법질일까
          
바야바라밀 20-11-25 16:45
   
저게 고민할 상황인가?  관심법이 불편 하시더라도 반말은 하지 마시길..
               
꿀땅콩 20-11-25 18:24
   
저 상황에 받아들인다해도 고민1도 안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키우기 실음 키우지 말아야해요?
밥먹기 실으면 밥먹지 말고 일나가기 실음 제끼고 똥누기 실으면 똥싸지말아야죠?
무한의불타 20-11-25 16:11
   
당연 키워야지..혈육을 고아원에 보내고 싶나?
     
칼까마귀 20-11-25 16:18
   
어차피 여성이고 결혼하면
엄마를 모시고 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은 국민이 낸 세금이 지원되지 않을까 싶음
그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은데 너무 끔찍한 생각부터
먼저하네요.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먼저 상담을 받는 것이
더 도움이 될 텐데요.
떠나자 20-11-25 16:17
   
저 같으면 무조건 키우는데...각자 사정이 다르니..뭐라..
쌈바클럽 20-11-25 16:19
   
욕먹으면 키우고 안먹으면 안키우고?

보니까 본인이 보살필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진 않음. 다만 상황에 몰려서 불가능을 떠안아서 서로에게 불행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나봄. 고아원 보내기도 마음에 걸리는거겠죠.

남의 말 들을 필요없고, 눈치 볼 필요도 없음. 본인 마음 덜 불편한 쪽으로 생각하면 될거라고 봐요.
neutr 20-11-25 16:21
   
키워야 된다는 법은 없지 않나..
자기 앞가림 할 수 있는 나이면 몇 년 같이 살면 되는데
그게 아닌 어린 아이라면 상당히 어려운 요구라..
남이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무엇보다 가족이 중요하다는 개념이나
인생은 공평하지 않고 시련은 받아들이고 묵묵히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정도..
수호랑 20-11-25 16:24
   
키우라는 말이 쉽지 결코 선택하기 쉬운 일이 아니죠

차라리 기혼이면 남편만 설득하면 문제가 간단한데

미혼 여성인 경우에는 조카를 자식처럼 키우고 있으면 한국 사회의 정서상 선뜻 결혼하겠다고 나설 남자 만나기기가  쉽지 않을 것임

그런 상황을 다 감안하고 키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 결단이라는 거
켈틱 20-11-25 16:24
   
시집안간 처자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님.
고민되는 게 당연하지만 안 키워도 비난할 수는 없음
Mahou 20-11-25 16:25
   
강요할 순 없음.
또 형편도 안좋아보이고.
나라면 어쩐다식의 도덕책 펼치고 군자행세할 사안 아님.
다만, 가족으로서 지켜야할 도리가 있을 것임.
부모의 유산이 있을텐데,
키우신다면 양육비 목적으로 당연히도 쓰셔야 합니다만,
보육시설에 보낸다면, 그거 부디 손대지 마시고,
이 아이의 자존감이 될 수 있도록,
부모의 흔적으로서 남을 수 있도록 잘 보관해주세요.
치즈랑 20-11-25 16:25
   
애들이 이모를 키우겟는데....뭐
용이굥이 20-11-25 16:33
   
인사이트 기사는 믿고 거르는곳입니다 열들올리지 마셔요~
과테말라원 20-11-25 16:41
   
강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담양죽돌이 20-11-25 16:49
   
재력이 좀 넉넉하고 여건되면 키우고...

혼자 먹고살기도 힘들면....
나이스가이 20-11-25 17:53
   
불쌍한 애를봐서 라도 키으는게 ...
JJUN 20-11-25 18:09
   
일단 시작은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고아원 혹은 입양 보내는게............
뮤젤 20-11-25 18:09
   
내 업이라 생각하고..키울듯...마음 먹으면 못할것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삐유 20-11-25 18:11
   
부디 힘내시고 같이 살기어려운 형편이면 시설에보내야지요.
대신가족으로써 주기적으로 보러가고 하시면될것같고, 지금이야 아이지만은 당사자에게 남은 혈육이니까
힘들어도 같이 살아보시라 권해드립니다.
A톰 20-11-26 05:02
   
키우면 시집 못갑니다. 20대 중반이라면 분명히 혼기를 놓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