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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12:27
여성이 임신을 원하면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1,583  

불임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나요.


누군지 모르는 인공수정체 정자냐 (법이 허용하면)

원나잇으로 최소한 상대 남성 껍데기

구별이 되느냐 차이


단 성관계를 좋아하느냐 않느냐 차이가 생김

임신에 성공하면 여성이 원하는 그림이 완성이고


반대로 남성은 인공수정체든 하룻밤 불장난으로

내 자식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감


여기서 미혼모에 대한 정부 지원책은

계속해서 좋아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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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0-11-17 12:33
   
그런데 원나잇 상대가 평소에 약빠는지 음주와 흡연을 많이해 건강이 안좋은지 선천적으로 하자가 있는지는 어케 안답니까...정자기증을 받기위해선 외모부터 건강에 제공자의 학식까지 다 기준점 이상은 되야 되는걸로 아는데

아이에겐 어느 게 더 좋을까요?
쉿뜨 20-11-17 12:36
   
문제는 유전자 쇼핑화겠지요.
     
booms 20-11-17 12:38
   
실제로 선천적인 질병을 가진 부모가 난자와 정자 모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유전적으로는 완전 제 3자인거지만 자기들의 병을 물려주지 않아 좋다고 하더군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쉿뜨 20-11-17 12:42
   
뭐, 특수한 경우야 언제나 있습니다만...
이게 일반적으로 통용되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유전되는 장애라는 특수한 상황에 기증 받은것과
우수한 유전자를 구매하는 상황은 매우 많이 다르죠.
               
booms 20-11-17 12:49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여성이던 남성이던 좋은 유전자를 찾아 다니는 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게 인위적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인거 아닌가요??

특수한 경우라 하여도 굳이 저 말을 한 이유는 자기의 유전자가 아니더라도 임신하는 시대인데 하물며 절반은 자기 아이인데 너무 우려하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정상적으로 출산을 해도 양육 환경이 안되어 고아원에 맡기는 것보단 결혼은 싫으나 아이를 원하고 양육 환경도 나쁘지 않다면 왜 문제가 되나 그 생각이 듭니다.
                    
자국제일 20-11-17 14:44
   
그게 인위적인거죠. 자연스러운건 말그대로 남녀가 성행위를 해서 생기는게 자연스럽다고 말하는거고, 인위적인 학습에 의해서 좋고 나쁨, 즉 호불호가 갈리게 된건데,

학습에 의해서 좋은 유전자가 바른거다 라는걸 사람이 인식하게 된거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사람이 좋은 유전자가 바른거고 그건 당연한 선택이다 이렇게 생각안하죠. 아예 그런 사실 자체를 인식을 못하죠. 그걸 배운적이 없으니까. 여자가 자연스럽게 좋은 유전자를 선택하는건 본능이다. 이건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 학설이구요. 정설이 아니죠. 말그대로 설..

자기 지식이나 배경에 의해서 변하는건 네츄럴이라고 안하죠
                         
booms 20-11-17 19:00
   
인위적이면 나쁜 건가요? 불법적으로 대리부를 얻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거 나치때처럼 개인의 선택을 무시한체 인종 개량을 위해 행한 것도 아니고 순전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결혼이 아닌 제 3의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왜 문제가 되죠? 그들을 네츄럴이다 비네츄럴이다라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실험관 시술로 태어난 애기들은 자연이 아닌 의사에 의해 선택되어진 비네츄럴 인간이 되는 건데요.

불임부부에게 정자은행에서 제공받아 임신하는건 괜찮고 미혼녀가 아이를 얻기위해 제공받으면 안된다는 논조가 이해안간다는 겁니다. 미혼모가 키울 환경과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편협한 생각으로 아이를 함부러 얻는다는 거면 이해하겠습니다만..
풀어헤치기 20-11-17 12:38
   
저는  전립선 문제 때문에....

상대 여성이 원해도....
임신시 줄 수가 업삼.

     
moonshine3 20-11-17 12:39
   
ㅋㅋ
          
풀어헤치기 20-11-17 12:42
   
발기는 됩니다.
관계도 가능하구요.

단, 사정이 안되는 거죠.

               
moonshine3 20-11-17 12:43
   
사정 하지마세요.ㅎ
               
Collector 20-11-17 12:57
   
안타까운데... 뭔가 부러운 건 또 뭘까.... 음....
moonshine3 20-11-17 12:40
   
남자들 잘못.
떡맛의 신세계를 모르고 이럼.
기간틱 20-11-17 12:42
   
그게 문제죠.
 혈세 지원.
결국 우리 피같은 돈이 엉뚱한 곳에 쓸려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무능한 여자들이 밥 빌어 먹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면 누가 사회에서 일 합니까.
적당히 일 하는 척 하다가(오직 사무직만, 야근, 외근 일체 없는 ) 기분 꿀꿀하면 어디서 정자 얻어다 임신 했네 하면 국가에서 지원금 빠방하겠다  평생 개꿀 빨겠다는 수작이 안 나올 수 없지요. 월경 휴가처럼 .
물론 애 낳는 기계는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적당한 핑계거린 몇 개 준비해 뒀겠죠. 애를 인질로 삼아 우리 혈새를 당연한 권리처럼 낚아채 갈겁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성개들은 오래 전부터 유럽의 시행 착오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대한 우리들의 피를 빨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기생충 박사를 고문으로 키운겁니다.
     
revneer 20-11-17 12:52
   
이렇게출산율 떨어지는대데 능룍을또나 애낳으면지원이라도해줘야 .. 개다가 애키우는거 엄청노동인지라
revneer 20-11-17 12:51
   
실제 그 임신 성관계햐주는거 불법적으로있음 프로필좋아야하는데 사기치다걸린 사람도있고
트릭스12 20-11-17 12:55
   
지하철탈때마다 저출산 국가가 아님을 느낀다능....

핑크자리에 앉아계신 저 하이힐의 저 여자는 임신 "가능성"때문에 앉은건가...싶기도하고
Collector 20-11-17 13:02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는 넘하고의 사이에 애가 생기면, 언젠가 그 넘이 질척질척 따라다니며 애 키우기 힘든 상황 벌어질 가능성 커지고... 그러다가 애 비뚤어지는 거고...
모르는 넘과의 사이는 뭔가 불안하고... 애가 있는지도 모를 그넘에게 언젠가 애가 아빠 보고 싶다고 어떻게든 알아내서 찾아가기라도 하면... 가정파탄 낼 일 있습니까???

그냥 이 일이 맘에 안 드시는 건 알겠지만... 너무 나가시는 것 같아요... 그냥 본인의견 다 내셨으니 이쯤 하시는 게 나을 듯...
기간틱 20-11-17 13:02
   
폐미개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들 중 하나가 바로 출산률이 어쩌네 하는겁니다.
지들 밥줄이거든요. 이 건은.
최대한 유리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할겁니다.
대표적 메뉴가 바로 '여자는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입니다.
이 메뉴를 주문하시려면 고가의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이 때를 기다리고 있죠.
이제 우리들의 고통을 우리 세대에서 그만 끝 내야합니다.
국가라는 허수에 너무 목 메지 마세요. 우리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이런 국가는 필요 없어요.
우린 자유와 권리만 있으면 됩니다. 이게 없으면 노예입니다.
가부장을 진작에 끝 냈으면 이제 자유인이 되셔야죠. 국가는 얼어죽을.
크리마3 20-11-17 13:30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알게되면 법적으로 연관될수 있어서 우선적으로 남성들이 기피할껕데 무슨수로 임신을 합니까..
자국제일 20-11-17 14:26
   
유럽 옛날 패미들이 그래서 개뻘짓을 많이했죠.
키우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다큐 한두번 본게 아니라는

오늘 사유리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본은 유럽이 아니에요
남하고 조금만 달라도 바로 이지메 당하는데
출산 비밀이라도 아이들 사이에서 알려지면... 좋지 않을건 불보듯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