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게 뭔 황당한...
검새놈들은 국민이 무섭지 않지?
연예계를 넘어 큰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버닝썬 게이트는 지난해를 태풍처럼 휩쓸었고, 그 끝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물의를 빚은 장본인들은 2년 내내 자신의 죄목을 실수라 치부하거나 부인하고만 있다. 그렇게 스스로 지운 죄목은 께름칙한 뒷맛만 남긴다. 정당한 죗값을 달게 받은 이 한 명 없이 믿지 못할 사과만 나열된 버닝썬 게이트는 진정 이대로 끝나도 되는 걸까.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03154008583?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