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가봐야..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힐러리가 승복하지 않고 불복하려고 했을 때, 업무를 이메일로 사용한 것을 무기로

승복하게 만들었는데, 이번 노트북 사건도 선거 후에 바이든이 승복하게 만들려고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미 트럼프는 자신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진짜 자기가 지면 승복하지 않고 대법원으로 가려 합니다.

어쨋든 트럼프는 대단한 놈이기는 한듯.

연좌제 역사가 없는 미국에서는 자식일로 스캔들 나는게 별로 없어요.  부모와 함께 캠프가고 부모가 준비한 불꽃놀이장비로 청소년 아들이 산불을 내서 100억 손해배상 판결 받아도 부모와는 별개이고.  저 원글의 얘기는 아직 미국 메이저 뉴스에는 나오지도 않고 있고, 한국신문에서만 종종 보는 듯. ㅎㅎ

4년전 딱 이때쯤에 FBI가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를 터트려서 메이저 뉴스에 며칠동안 헤드라인 장식했고, 이게 스윙스테이트에서 지지율이 역전되어 도람프당선에 크게 기여했지만, 올해는 아직 Bombshell이 없죠. FBI도 4년전 제임스코미에게 배운게 있어서 그런지 딱히 움직이려 하지 않고.  그러니 도람프는 한국의 추적 60분에 해당되는 CBS 60 Minute와의 인터뷰중에 자리 박차고 펜스와의 공동인터뷰도 다 깨고 나오는 똘끼 충만 장면 연출.  개또라이. ㅎㅎ

아들잘못만은아닌데요?바이든하고 커넥션있는데ㅋㅋ아들이 가운데서 바이든하고 상대방중계해서 커미션먹어서 직접당사자임

그건 데일리안 같은 찌라시 내용을 트럼프가 이거라도 잡고 싶어서 하는 얘기고, 현재 미국 메이저 언론은 스캔들로 보고 있지도 않고, 기사화 되고 있지도 않아요. TV뉴스에도 나오지도 않고 있고.  4년전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때는 연일 미국 TV뉴스들도 맹공이었던 것과 천지차이.

* The truth behind the Hunter Biden non-scandal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the-truth-behind-the-hunter-biden-non-scandal/2020/10/16/798210bc-0fd1-11eb-8074-0e943a91bf08_story.html

Cia 30명 중국 처형건을 걸고 가니 .... 걍 안 꺼지는 .. 중국에 명단 넘겼다고 몰아버리니..가루 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