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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2 11:46
허윤아"부부관계 한달에 한번 너무적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7,09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1569

자존심보다 부부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허윤아는 “한달에 두번으로 늘리라고 했더니 차라리 생활비를 늘려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돈은 억만금을 줘도 필요 없다고 했다”며 웃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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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3 20-09-22 11:49
   
한달 두번정도였던 나.
꽉 채운건가.
뿌듯하네.
밥콩 20-09-22 11:56
   
어른들이 가족끼리는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말 결혼하니 실감합니다.
미우 20-09-22 12:48
   
삼시세끼는 기본으로 해결해줘야
뱃살마왕 20-09-22 13:24
   
전 1주일에 두번
BOOOO 20-09-23 00:04
   
건설사 임원이었으면 놀만큼 놀아봤을텐데....
어지간히 재미가 없나 보다..
     
가생퍽 20-09-23 00:17
   
그럴듯한 해석이다.
공감
ashuie 20-09-23 00:58
   
방어전 거부.
Irene 20-09-23 01:03
   
옷을 입던가 살을 빼면 되요..
세상의선비 20-09-23 10:32
   
한달에 한번 의무방어전을 치루기 위해서
남편은 정력제를 그토록 먹었나보다.
그날이 되어서도 어김없이 뱌그라의 지원과 더불어
힘겹게 치뤄진 의무방어전은 처절한 전투였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이렇게 두려운거다. ㅡ..ㅡ
하루를 위해서 29일동안 남편은 온갖 준비를 다 하며 긴장하면서 살고 있는 것을 모른다. 여자는....
고기자리 20-09-23 11:45
   
마흔이 다되서도 아침마다 텐트치는데 저 남자 고자인가.
     
슈퍼노바 20-09-23 12:04
   
기사 난거 보니까 만으로 48세쯤 되시네요.

그 나이면 아직 한창때는 아닌걸까요? 음 미리미리 운동해야 되겠군요.
     
다른생각 20-09-23 12:18
   
50 바라보는 시점부터 여전히 텐트는 치는데.. 막상 실전을 생각하면.. 뭔가 의욕이 떨어지긴 하더군요..
자신감은 둘쨰고.. 귀찮은건지.. 힘든건지.. 욕구가 낮아진건지.. 아무튼..
밤일 생각하면.. 그 과정과 뒤처리 귀찮은게 먼저 생각나서.. 그냥 안하고 말지가 되버리는..
     
밥콩 20-09-24 00:00
   
저도 40중반되니까 거기 힘이 급락하더군요
순헌철고순 20-09-23 13:03
   
별 쓰레기같은 프로가 있다 했더니 역시나 종편
CrazyWolfs 20-09-23 13:15
   
김태희 마누라랑 살아도 옆집 오나미가 더 이뻐 보이는게 결혼 아닌가 싶네요 ^^;;

익숙해 진다는게 가장 무서운것........ 남성들은 예로 부터 사냥을 해서 그런지 새로운 먹잇감만을 찾게 되는듯 ㅋ
EIOEI 20-09-23 16:27
   
쟤들 한 달에 몇 번 하는 쓰잘데기 1도 없는 것까지 우리가 알아야 하남??
종편 쓰레기들아
예도나 20-09-23 20:03
   
남자의 성욕은 나이 먹을수록 더 커집니다.

안서는데 혹은 아무런 생각 안드는데... 이런건 성상처가 커서 방어기제가 발휘될 뿐....

사실 성욕 자체는 성상처 때문에 반대급부로 더 커져 있는 거임.


그래서 나이들수록 변태가 될 확률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