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요?

예 만약 예쁘고 몸매좋으면요?

법륜 스님의 말씀을 빌려 말하자면,

여자가 이쁘면 얼굴값을 하니 업고 살아야 한답니다.

배우신 분이내...
좋은글 하나 배워 갑니다.

그런 사람과는 결혼 이야기 자체가 안 나오죠.

같이 어질러여~

털털할것 같아서 마음은 편하겠음..

뭐든지 장단이 있는 법이죠...

미모가 중요한거..

물론 미모와 몸매가 좋다는 가정에...저는 그래도 정떨어질것 같은데...

정? 안떨어짐...

고금을 통틀어 통계적으로 나온 진리임..

단 세월이 지나서 늙으면 머...

총각이시구만.

주위 유부남에게 물어보삼.

미모와 몸매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건 돈 주고 사기도 힘든 보석임.

못생기고 성질 더러운데 부지런하고 깨끗함을 추구하면

그 건 지옥에서 사는 것임.

고향에 온 기분느낄듯~~ ㅋㅋ

저는 엄청 깨끗한건 아닌데....방은 어느정도 정리는 하거든요...

내가 해서 가르키면 되요. 전 그랬음
닭그네만 아니면 2년 정도만 지나면 프로
주부가 됨 참고로 아이 엄마가 되면 열혈 주부가 됨

아이 엄마가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자기 아이이니...더러운 곳에서 키우기는 뭐하니...

그것도 이뻐보일거 같아요

보통 제 경험상으론,
이쁜 여자는 집안이 더럽다.
자기 외모에 신경쓰느라 집안일은 나 몰라라 하는 듯

별로 안 이쁜 여자는 집안이 깨끗하다.
데이트를 안해서 남는게 시간이므로 집안을 깨끗이 하는 듯.

지가 치우도록 할게요...

쇼파에 누워있는데 급 막 청소하고 비키라고 하고...
비자루로 탁탁 치고~~~
그러는 거 보다 같이 어지르는게 맘 편할 때가 있어유~~~

이쁘고 성격 좋으면 데리고 살 순 있죠.

돌대가리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변화는 가능하니까.

그게 아니면 얼른 헤어지는 게 답이죠.

이쁘면 결혼해서 가사도우미 불러요
나중에 늙어서 안이뻐 보이면 죽여요

전 사회능력 0라도 상관없고, 백퍼 나에게 의존해도 상관없고,
집이 못살아도 상관없고, 혼수도 필요없고, 학력이 낮아도 상관없어요.
(단 내 눈높이에서 최소한 공감할 수 있는 교양은 필요)

근데, 집구석 더러운 것은 못참아요.
그대는 내가 없는 것을 갖고 있어야하는데,
울집이 돼지우리라 남자 혼자 살면서 파출부 부르는데,
그대마저 같이 노닐면 안돼거든요 ㅋㅋ
또.내가 성격이 더러우니, 그대는 인성 돋으셔야함.
대신, 신데렐라까진 아니나, 적어도 등따시게 해드릴 수 있어요.
그냥 나만 보고 따라오심 어련히 해드립니다.
결론! 집구석은 깨끗하게! 라면이야 내가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