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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9 22:11
방안의 냥 4
 글쓴이 : ibetrayou7
조회 : 443  

20200829_222014(1).jpg

20200829_193545(1).jpg


냥이가 침대에 안 올라가서 좋아라 했는데

새벽에 침대위에 올라가서 요에다가 엄청난 실례를 했더군요.

요는 세탁기에 넣고 신문이랑 페브리즈 뿌려두고 일하고 왔더만...

침대가 저 모양이네요...

매트리스에 방수커버를 해 놨는데 방수커버 위랑 침대 밑에 오줌이 철철

다행이 매트리스는 멀쩡하고 청소끝내고 냥이 밥줬더만...

숟가락 들고 있던 손가락을 찍어서 피 철철

어제는 냥 펀치가 살짝 긁히는 정도였다면...

오늘은 펀치 날리때마다 피가 나네요...

지 몸에 손 댄 것도 아니고 손 내밀었다고 긁고...

그러면서 냥이는 저 발가락 핧고 손가락 깨무네요.

아... 2일차에 이렇게 힘들다니...

물론 새벽 6시전에 나갔다가 8시에 들어와서 짜증이 날 수 있었겠지만...

오면서 두부모래랑 하우스 스크래치 사서 가져왔는데...

이제 앞에서 졸고 있음...

사직 찍었더만 깨서 저기로 들어가네요...

짜증나는 거 냥이 몸에 터치 한 번 못했는데...

제 몸은 지 맘대로 터치한 다는 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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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0-08-29 22:13
   
말로 잘 타일러 보세요~
화난늑대 20-08-29 22:14
   
사춘기냥
축구love 20-08-29 22:14
   
화장실이 없어서 그래요
     
ibetrayou7 20-08-29 22:19
   
침대위랑 서재로 빼 놓은 이불위에 하려고 해서
두부모래 해 놓은 화장실 거실에 빼 놨더니 거기서 실례를 하네요..
이제 암컷인 줄 알았네요.
Propaganda 20-08-29 22:17
   
고양이자체가 깔끔해서 화장실만 만들어주면 알아서 배변활동 잘한다 하더군요
상자같은데에 모래 넣어주세요
축구님말씀대로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실례한듯
2현이 20-08-29 22:39
   
완전 깔끔하신데 냥일 어쩔....
이제 털걱정 하실때 올둣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