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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9 12:00
집회참석자는 지금 내심 불안할겁니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18  

세상 어느누구도 죽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지요 


막상 집회 참석했던 전직 국회의원 확진자가 나오고 하는걸 보면서 

15일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지금 내심 엄청난 불안감에 빠져있을겁니다. 


이제 오늘부터 서서히 증상이 나타날 시점이 되었고 



또 그 당시 집회특성상

20~30대 젊은층이 주력이 아니라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당히 위험한것으로 알려진

고령층들이 대거 집회에 나갔었죠...


빨리 검사 자발적으로 받는것이 

자신으로 인해 주변가족, 이웃등에 감염시킬 우려도 줄이고 

그나마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유일한 방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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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 20-08-19 12:04
   
완전히 세뇌돼서 코로나는 거짓말이라고 진짜 믿는 거 아니고 조금이라도 이성이 남아 있다면 슬슬 불안하겠죠. 집회는 안 나갔더라도 교인들은 교인들끼리 자주 어울리니까 그것도 찜찜할 거고. 근데 아무리 내가 조심하고 살아도 저런 인간들 때문에... 아 싫네요 진짜.
현대신세계 20-08-19 12:08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두려울 것이나, 숙주가되기를 자처한 열사(?)들은 두려워 하지 않을 겁니다 문재인 정부 발목 잡는다는데 그깟 죽음이 대숩니까? 그들에겐 지하드를 의미함
     
내가소라니 20-08-19 14:32
   
만약 걸려서 어느 정도 진행한 상태라면 고령층은 거동도 못할 정도입니다. 젊은 사람도 근육통도 심하고 고열도 동반해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그 상태를 숨기고 치료를 안받으면 우한초기 사람들마냥 바로 토혈하며 픽픽 쓰러진 후 몇시간 후 죽을 겁니다. 그 몇시간이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부 발목잡을려고 그런데 쫓아서 다닌다면 진짜 걸려서 앞의 경우처럼 뭐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