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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7 15:20
목요일이 어머니 생신인데
 글쓴이 : 운드르
조회 : 192  

누나는 부모님 댁에 안 간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니 이해는 합니다만...
부모님께선 불안하다고 식당도 가지 말자고 하십니다.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하시네요.
당신 생신에 당신이 고생하시게 생겼습니다 ㅠㅠ
한 줌 썩을 것들 때문에 온 나라가 이게 무슨 꼴인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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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20-08-17 15:22
   
포장을 해서 오붓하게 보내세유..
     
운드르 20-08-17 15:24
   
정말 그래야 할지... 생각이 많네요 ㅠㅠ
보미왔니 20-08-17 15:24
   
화가 안날수가 엄따
펭펭 20-08-17 15:25
   
재난이네요 진짜 인재
축구게시판 20-08-17 15:25
   
비대면 포장배달... 이용하셔야겠네요. 먹을거 벌써 다 주문해두셨다고 미리 뭐 만들지 마시라고 해야할듯요.
생신때 본인이 고생하시면... 먹고나면 설거지도 많아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