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라고 뭐고 되는대로 다 팔아서 쉽게 돈 벌겠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요.
yg, sm 욕하지만 그래도 그 둘은 음악적 고민이나 기타 노력을 하는 게 보이는데
jyp는 너무 자기들 잔머리만 믿고 가는 둣. 음악적 지향점도 박진영은 첨부터 양군이나 이수만의 시작과는 달랐듯이.
데뷔 때부터 고민없이 음악은 엔터사업이고 가수는 캐쉬카우라고 생각했던 듯하고.
90년 대 부터 디자인과 의상 등을 비롯한 온갖 유학생들이며 작가에서 무대 조연출 등등이 아사해가면서까지 미친듯이 노력해서 겨우 다다른 성공과 성취에 대한 어떤 존중도 보이지 않습니다.
bts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의 고민과 작품을 통해 그런 우리 집단의 성취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느낄 수가 있어서 입니다. sm, yg 조차도 어울리지 않게 그런 척이라도 하는데(뭐 jyp가 sm이나 yg 보다 솔직한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요.)...블핑이 한옥 지붕을 쓰면 방탄도 정자를 쓰고 방탄이 한복을 입으면 블핑도 잆고 이런 식으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 좋은데
이건 대놓고 뮤비가 온통 자기 복제와 yg와 bts, k드라마 차용의 범벅이더군요.
뮤비가 라이키를 통째로 베낀 건 둘째고
깜놀한 게 캐릭터도 복붙했더군요. 하나씩 나올 때마다 얜 트와이스의 누구를 베꼈고 얜 누구구나 확실히 알겠던데요. 마지막에 쯔위 대타까지 보고나니........이렇게 불법복제로 쉽게 돈만 벌려고 해도 그 회사가 살아남겠나십던데요. 제가 주주라면 투자금 뺍니다.
그와중에 짬짬이 이건 트와이스 시그널이고
이건 방탄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이건 잇지 머리에 제니 의상 + 쌈마이웨이 배경 ㅠㅠ
박진영의 착각이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의 모든 것이 팔리는 중이라 음악도 잘나가는 건데....트와이스도 한국에서 밀어줬으니 된 건데 일본에서 엔화 빤 기억만 남은 듯. 돈이 너무 고파서 머리도 안 도는 듯.
철저한 무관심이 답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