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정치적 시점에서 아베가 잘하는 것임.
민중이 정치에 거리감을 두고 있는게 이상적 슬기로운 정치생활.
정치인 못믿는다! 더럽다! 똥은 피하는거지! 난 내일 할련다!
너무나 정치인에게 좋은 것임.
이 권태감과 회피성이 결국, 그래도 하던 놈이 낫겠지..로 귀결.
장기집권과 눈가리고 아웅으로 직결됩니다.
그외도 여러가지 수단이 있지만, 대표적인 우민교육의 일종.
간혹 고딩 교육과정에 정치학을 넣는게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대딩이라면 교양과목으로 좀 배울 순 있는데,
대학에 다 진학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인터넷에서 지 구미에 맞는 맹목적 논리만 받아들이면,
그야말로 정의의 화신처럼 더 위험할 수도..
걍 작금의 일본우익의 총량과 강도를 보시면,
제 말에 설득력이 조금은 생기실 것임. 전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