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강 중에 한강만큼 넓고 깨끗해 보이는(보이기는 함 ㅎ) 극히 드뭄.
한강보다 넓은 강은 있는데 맨날 똥색. 맨날 흙탕물.
한강보다 깨끗해 보이나, 넓이는 비교도 안됨.
이건 국뽕이 아닌 팩트. 어디 수도의 동급 스펙으로 누가 갖고오면 좋겠네.
다른 의미부여하실 것도 없이 걍 팩트요.
저도 매일 강건너가는데, 딱히 운치는 못느낌니다만,
발제글처럼 간혹 투영하게 노을에 빛나는 한강과 도심을 보면,
헐..이쁘네? 하긴 함요 ㅎㅎ 익숙하다보니 정말 간혹일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