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뉴질랜드에서 외교 결례를 무시하고 시비건 듯 ....
사실 이건 외교 결례가 맞습니다. 얼마 전 몽골의 헌법재판소 소장이라는 놈도 그런 짓을 하다가 걸려서 출국 정지까지 당하고, 허겁지겁 갔죠.
문제는 우리 정부가 최소한 파면 조치까지 갔어야 하는 걸 가벼운 처벌을 하는 걸 보고 발끈해버렸다는거죠. 아마 몽골 헌법재판소 소장이라는 놈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조용하죠.
이건 외교 관례상 외무부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상끼리의 통화에서 꺼내들 주제는 아니라는거죠.
우습게 보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기레기들이 저런 뉘앙스의 있지도 않는 말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웃기는거죠.
한경은 조국 사태 때부터 색깔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기레기임을 수도 없이 증명하고 있음.
근본적으로 전 세계가 성범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사법제도를 아예 불신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