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도
욕할건 해야지요

나이 먹어서 그러려니 하고 만다는건
예우보단 포기에 가깝죠

난
밖에서 만난 인간들과도 싸우지만
집안 어른들에게 더 시간을 투자합니다.

자기 가족들도 설득 못 시키면서
뭔 남들을 설득시키겠다고.

훌륭한 어르신

절대 변화는거 없죠
손가락 아프고 목만 아프죠
(정게 자주 가는데 댓글 안다는 이유)
매국노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 분들이 그렇게 해서 바뀔 거 같았으면 진즉에 바뀌었고..
그 분들도 그렇게 행동하고 믿는 데는 각자만의 인생이 있는겁니다.

 이념의 차이는 미묘해서 지금은 내가 가는 길이 바른 것 같아도 잠깐 삐긋하면 내 위치가
그 분들과 똑같아질 수도 있는 거에요. 그렇다고 신념을 바꾸기에는 나의 인생이 의미없어지죠.

 그 분들은 그런 생각과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다.
 그렇게 이 나라의 가장 힘든 시기를 살아오며 각자의 인생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보탬이 되신 분입니다.

 그건 바꿀려고 해서도 바꿔지지도 않는겁니다.
 그걸 바꾸고 싶다면 보다 나은 미래와 현실을 우리의 손으로 가꾸어가면 되는겁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그 분들의 인생들이 쌓아온 경험에 비하면 더 빛난다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분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도 우리의 생각을 존중받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

뭔 일 있음둥?

제가 수집한 자료 중엔....
아직까진 가생이 최고 어르신...

연금수령할 햇수가 얼마 안 남으심.

법개정 내용의 기준년도를 잘 모르지만...
(수령 나이가 60세 → 65세 로 바뀌었죠.)

이미 연금 받고 계실지도 몰라요.

연금이라...
아무 말 않겟음.

직종에 따라...

연금수령  기준점이 다르지만...
저는 국민연금을 이야기한 겁니다...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