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말 불쌍하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787700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의 휴대전화 포렌식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박 전 시장 사망경위와 성추행 방조·묵인 등 관련 등에 대한 경찰 수사는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박 전 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를 결정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경찰의 박 전 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는 곧바로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