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한들 병력수를 줄일 수는 없을 것이니 재배치 하겠지요..
물론 비용의 증가는 당연한 것이구요.
폴란드 같은 나라는 러시아때문에 미군의 주둔을 희망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미국이 러시아의 반발을 무릎쓰고
유사시 제1선이 되는 폴란드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상황이 가능 할지는 의문입니다.
벨로루시는 어차피 러시아와 한통속이니 폴란드가 제 1선이 되는 것이죠.
일단 러시아와 분쟁이 발생하면 정치적 외교적 상황고려 할 틈도 없이
자동적으로 총알받이 노릇에 골치아픈 현실이 되는데..ㅋ
돈 몇 푼 챙긴들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반대로 미군의 철수에도 불구하고 남한이 자주국방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면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될 텐데요.
이래서 전략적 안목보다 돈만 계산하는 장사치 출신 리더의 한계는 명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