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질문이 없다는 이야기....
군대에서 누누히 들었습니다만....
갑자기 이런 질문이 문득 생기네요.
'뚜껑' 이라는 말인데요...
제 본가는 울산이고...
제 외가는 부산입니다...
부산에선 그런 말 들어본 적 없는데.....
울산에 가면...항상
[ 띠베 ] 라는 말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따꿍 ]
서울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뚜껑 ]
모두 쌍디귿으로 시작한다는 점.
저게 혹시...' 덮다' 라는 의미와는 관련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