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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11:39
인터넷 주문 즉석 내장탕 후기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327  

냉동, 600g
3,500원

제대롭니다
끝내줍니다
와 바로 쏘주 깠습니다




일 안 하냐고요?
저 백수에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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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20-07-14 11:40
   
백주대낮에 깡 좋으시네...

저는 대낮부터는 몸이 힘들어서 못하겠던데
축구게시판 20-07-14 11:41
   
능력자셨군요. 백수라니... 저도 놀고 싶은데 돈도 안되는 일 붙들고 놀지도 못하는중...ㅋㅋ
더원 20-07-14 11:42
   
백수로 살수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후...
감방친구 20-07-14 11:44
   
백수 부러워하는 댓글 보니 술빨 더 받네요
그 누가 알리오, 이 설움을, 백수가 아닌 다음에는

아무튼
이거 진짜 맛있음 ㄷㄷ
별찌 20-07-14 11:44
   






츄릅 ^ㅠ^ ~

ㅎㅎㅎ ~
진빠 20-07-14 11:44
   
후추를 엎은것 같지만..

소주안주로 최고로 보이삼..

헐.. 부럽부럽..

물론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도타 20-07-14 11:45
   
저도 돈 많은 백수 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스타 20-07-14 11:46
   
점심은 순대국밥 먹어야 하나
무한의불타 20-07-14 11:46
   
전 냉동 돼지국밥 시켜 먹었는데 국물 맛이 끝내 줘요 ㅋ
감방친구 20-07-14 11:47
   
와 소주 반 병 비움 ㄷㄷㄷ
fox4608 20-07-14 11:47
   
양평해장국같은 느낌적인 느낌..ㅎ
왕호영 20-07-14 11:49
   
부럽다...ㅠㅡ
아발란세 20-07-14 11:51
   
아웅.. 저 쫄깃한 천엽 좀 봐 @_@
Assa 20-07-14 11:53
   
술 그만드셔 ㅠ
개개미S2 20-07-14 11:57
   
와.... 정말... 점심은 연어회나 먹으러 갈려고 했더니만...

국밥 먹어야 겠네요...
아니 어디서 파는겁니꽈...
격동의2018 20-07-14 11:59
   
넉넉한 백수는 항상 부럽습니다.ㅎㅎ
파스토렛 20-07-14 12:05
   
비오는날 비 피할 곳 없는 외근 온 공장 앞에서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슬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