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미쓰비시 이어 도레이…日기업 또 품질조작 '파문'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의 고베제강소, 미쓰비시전선공업에 이어 굴지의 섬유업체 도레이 계열사에서도 품질조작이 불거졌다.
특히 도레이의 사장과 회장을 지낸 뒤 상담역을 맡고 있는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씨가 일본 최대 경제단체 게이단렌 회장도 맡고 있어 일본 산업계의 신뢰에도 타격이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8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첨단 섬유업체 도레이는 28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자회사인 도레이 하이브리드 코드(아이치현)가 타이어 보강재 등 검사데이터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런건 보지 않고 저렇게 일본 빠는거 보면 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