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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01:00
꼬맹이 시절, 대딩 형이 알려준 팝송
 글쓴이 : OnSeMiRo
조회 : 576  

제가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접하면서 제대로 알게 된 팝송.

Lipps Inc의 "Funky Town".

서양 음악을 처음 알게 되었던 그 노래.

우리 큰형, 큰누나들이 다까끼 시절에 눈치보며 

클럽에 부비부비하며 몸을 흔들었던 그 노래입니다.

마음이 착한 분들은 뭔가 보이는 뮤비입니다.

저 망사 누님들은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다는.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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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0-07-12 01:02
   
전 이정도는 아님 ㅋ
쌈바클럽 20-07-12 01:04
   
저 꼬꼬마때 처음 인식한 팝송은 뉴키즈온더블록, 동네 누나들 난리여서 알게됨. 여러 후배들이 샘플링(or 리메이크)한 대명곡이네요.
     
뱃살마왕 20-07-12 01:09
   
N.K.O.B 유명했지요




남궁옥분
비안테스 20-07-12 01:05
   
제 기억에 남는 팝송이라면 'Words', 'Tears in heaven' 등이네요..

특히 에릭 크랩톤의 tears in heaven은.. 아들에 대한 사연때문에 눈물 방울 떨군 기억도 나네요.
기타쉰 20-07-12 01:05
   
이거 명곡..
켈틱 20-07-12 01:09
   
블랙사바스(오지 오스본!!), 스모키, 앨런파슨,...
사통팔달 20-07-12 01:09
   
디스코곡중 레전드임.28개국 1위했던곡 물론 빌보드도 포함
세상의선비 20-07-12 01:10
   
추억의 팝송에 대해서 댓글을 올려야 하는 게시물이네요. ㅎㅎㅎ
babugogo 20-07-12 01:16
   
연탄불 꺼졌을때 번개탄~
연탄불 꺼졌을때 번개탄~
     
켈틱 20-07-12 01:22
   
할~~~~~~~배
어부사시사 20-07-12 05:59
   
첫끝발이~ 개끝발이~ 첫끝발이~ 개끝발이~  첫끝발~ 첫끝발~ 첫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