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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02:03
미투가 현대판 암살이나 다름없긴 하네요, 무서움
 글쓴이 : 우유크림행
조회 : 493  

혐의가 있던 없던
일단은 전략적으로 거의 몇년간 한명을 활동정지 시키고
법정으로 끌어내리는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대판 암살 방법이라고 생각함 

기획만 잘 짜면 이런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규모 숙청도 가능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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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 20-07-10 02:04
   
미투가 내부권력투쟁, 숙청용으로 악용되는 듯 보입니다....
booms 20-07-10 02:04
   
애초에 빌미를 안만들려고 정치인들도 고민좀 해봐야할듯..
초승달 20-07-10 02:05
   
심지어 매우 손쉽고 효과는 확실합니다. 준비물 : 여자. 끝.
만약 사실이 아니라 밝혀져도? 무고죄 처벌? 어림없죠.
사람들이 의심부터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보는데.

누가봐도 애인 같은 대화조차 권력으로 인한 강압적인 성추행으로 탈바꿈할 수 있죠.
중요한건 피해자의 목소리니까요. ㅋㅋ
산사의꿈 20-07-10 02:06
   
성인지 감수성으로 끝까지 우기면 돼서 멀정한 사람 잡기쉬운..
예랑 20-07-10 02:07
   
검 놈들도 소설써서 한명 한명x 골로보냈잖음.. 같은것들인데 그러고도 남죠
ultrakiki 20-07-10 02:07
   
미투 빵터지고 많은 사람들 무죄받고
별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태반이였는데...

말나왔던 유명인들 거의 매장 당했죠. 최소 들이밀면 사회적 매장입니다.


빼미들이 이때다 싶어 세력 확장했고
잘드는 칼이 되버렸죠. 그것도 사람 여럿 잡는 도살칼.
기간틱 20-07-10 02:11
   
무기를 만든 목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무기를 만든 자의 목아지를 자를겁니다.
역사는 현실의 거울이라.
강인lee 20-07-10 02:11
   
페미=토착왜구=일베충=쪽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