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건으로 고소가 이루어졌고
박시장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잘못이 있으니 죽었다... 라고 하는
의식의 흐름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반면 그 의식의 흐름을 멈추고 생각해 볼 사건들을 우리는 겪고 있죠.
최근 재판에서 무고함이 밝혀지고 있는
조국 교수 일가가 어떻게 잔인하게 찟겨졌던가
세상 둘도 없는 파렴치범이라며 손가락질 받았던
윤미향을 왜 검찰은 어쩌지 못하는가
혹여 박원순 시장이 이런 케이스라면...
그가 조국 윤미향이 겪었던 일들을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진실은 차차 밝혀지겠습니다만...
데쟈뷰가 보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