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새로 지은 래미안 아파트에서 화장실 집수관에서 발생하는 유독 가스를 매일 밤만 되면 하수구 쪽으로 보내 처리를 하는 것 같은데 ... 미치겠음..
밤 9시 이후 도로 옆에 난 하수구 구멍으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해져 지나가기만 해도 머리가 띵합니다.
(사람들이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주요 도로의 하수구임)
상식적으로 오수에서 발생하는 가스 처리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될텐데 .... 누가 아는 분 있나요?
밤만 되면 저 배수구에서 유독한 가스가 흘러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