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국경지대의 민간인 지역에 대민지원을 나간 군인들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상부에서는 그것을 조작해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서 형식적으로 군수사관을 파견했는데 수사관이 조사를 하다 보니 ㅡ 뭐 이런 내용으로 시작했는데
스케일이 점차 엄청 커지고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 영화 끝내준다 속편은 언제 나오나 생각했는데 영화가 아니라 꿈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람
그래서 다시 이 이야기를 세밀하게 분석하기 시작
왜냐하면 이거 웹툰 같은 걸로 누군가 풀어내면 대박이겠다 싶어서
또 그 모든 것을 암기해서 잊지 않으려고 노력함
그런데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