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본 영화를 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어떤 영화는 5번이상 보기도 하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봤을 때 못 본것들이 몇번 보다보면 아하라고 보여지는 것?
신세계라는 작품도 똑같아요. 처음봤을 때는 그냥 보다가, 그 다음 몇 번 볼때는
배우들의 표정연기 하나하나를 보게됩니다. 왜냐면 어차피 스토리는 아니까 다른것에 집중하게 되요.
그러다보면, 햐 이거 진짜 연기 잘했네, 아하 저 표정이 그런의미였나 라는 새로운 느낌을 받기도하죠.
그냥 주절 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