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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4 02:29
(19금) 한 손으로 한다기에 그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682  

후크 한 손으로 푸는 거는 어릴 때는 반드시 '빨리' 습득하고픈, 또 해야만 하는 기술이었는데 때에 따라서는 미숙한 척 헤매거나 "이거 잘 안 풀리는데 ;; " 하면서 일부러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돼죠

여자들 쪽에서도 비슷한 게 있을 거에요 허리를 들어주거나 내려주거나 하는 것도 그런 사례일 듯

제가 말하는 한 손으로 하는 그거는 앞쪽과 뒤쪽 모두에 해당하는데

일반적으로 앞쪽이 널리 알려져 있죠

"손가락 두 마디 깊이"

뒷쪽도 마찬가지

"손가락 두 마디 깊이"

(뒤쪽의 경우, 뒤쪽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는 이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 기술을 쓸 때에는 먼저 상호신뢰가 전제돼야 하는데 기술을 잘 써서 깊은 신뢰를 얻기도 합니다

한편

요즘은 딜도나 우머나이저가 이삼십 대 여성들 사이에 친구들끼리 주고 받는 선물 지위까지 얻을 정도이기에

우리 남자들은

오히려 거꾸로 아주 섬세한, 닿을 듯 말 듯 감질나는 애무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즉 기구(기계)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에 기계가 할 수 없는 기술로 자신의 경쟁력을 특화하는 것

그것이 바로 "손가락 두 마디(내부)"와 "닿을 듯 말 듯(외부)"

그리고 잊지 말 것은

"손톱은 항상 단정하게 유지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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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07-04 02:35
   
오늘의 명언

"손톱은 항상 단정하게 유지하라"
     
감방친구 20-07-04 02:37
   
훌륭하십니다 ㅎㅎ
감방친구 20-07-04 02:41
   
이런 이야기는 아재들 소굴인 잡게에서는
특별하거나 새로울 게 없는 이야기

그러나 만약 그대가 이 길을 가고자 하는, 또 가야만 하는 젊은이라면 잘 새겨듣고 습득하길 바란다

이 기술을 잘 써서 부디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그리고 남북통일에 이바지 하는 참일꾼, 참인재가 되기를
     
헬로가생 20-07-04 02:44
   
길이 아닌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그 곳이 곧 길이 되는 법.
          
감방친구 20-07-04 02:46
   
아~ 역시 명인이십시다 (감동의 물결 눈물 주르륵)
헬로가생 20-07-04 02:43
   
오늘의 명언:
"우선 잘생겨라"
     
감방친구 20-07-04 02:44
   
나빴어 정말~ 고두심~ ㅋㅋ
     
러키가이 20-07-04 0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코스터 20-07-04 09:53
   
닉이 전과자라는 거야 아니면 친구중에 전과자가 있다는 거야....볼때마다 기분 드럽네.
     
감방친구 20-07-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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