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많이 이용안해보셨죠?
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사설 응급 구조차 필요합니다.
진짜 급하면 눈에 보이는거 없어요 그리고 저분 같은경우는
3년 동안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니 119보다 근처 가까운 사설 응급차에 미리
말해놓은듯 보입니다. 119 빨리 올때도 있지만 생각외로 시간이 걸립니다.
말씀처럼 다행히 살아오면서 구급차를 한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어 나이브하게 말한 점은 있습니다.
제가 말한 뜻은 구급차 같은 서비스는 공적 서비스 영역으로 보고 국가나 지자체에서 담당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해서 하는 말입니다.
차량에 경광등을 다는 것은 타인의 권리를 일시적으로 유보할 수 있는 권위를 갖는 데 그걸 아무나 달게 하는 건 적절치 않나 싶어서요.
사설은 보통 요양원에서 많이 씁니다. 일반적으로요
왜냐하면 요양원 거동 불편하시고 이동수단으로 사설을쓰지 119를 부르진 않거든요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타병원이동시에도 사설로 갑니다
119가 모든걸 다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급할땐 근처에 있는 사설로 이동하는게 훨 빠릅니다. 119전화 하고 기다려보시면
급할때는 5분이 10분같이 느껴지는경우 많습니다.
새벽 2시에 심정지 오고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고 심폐소생 후에 자기네 중환자실 자리 없다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 보내는데 119? 자기네 병원차량? 너무 당연하다는 듯 사설 구급차 전화번호 주고서 지금 부르라고 그럽디다. 그 차 불러서 사이렌 울리고 미치듯 달리는데.. 저는 그때 이후로 극단적으로 아홉번이 개짓이고 한번이 진짜여도 그 한번의 진짜를 위해서 꼭 양보하고 도울거라 다짐 했습니다.
개 양아치죠 일부러 사고 낸거죠 구급차가 옆에오면 일반 운전자는 서행이나 양보하게 되있죠 저 나쁜넘은 구급차가 차선 바꿀거 같으니까 더 가까이 갔다 붙이죠 아주 질 나쁜넘입니다 저런건 진짜 혼좀나야합니다 신상공개하고 아주 사회서 매장 시켜야합니다 얼마나 억울하실까 저분들 진짜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