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7-03 12:39
“한복은 기모노 베낀 전통의상” 블랙핑크 신기록에 일본 누리꾼의 황당한 분개
 글쓴이 : aosldkr
조회 : 7,166  

일본 팬들은 블랙핑크가 입고 나온 한복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했다. 자신들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와 비교하며 한복을 일방적으로 깎아내리기도 했다.

한 일본 누리꾼은 “한복이 저렇게 화려할 리가 없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 아니냐”면서 “한복은 자수는커녕, 염색 기술은 없고 여성들은 원시적으로 가슴을 노출했다. 이것이 한복의 표준이고 진실”이라고 했다.

다른 일본 누리꾼은 “한복이 최근에 들어 화려해진 이유는 일본이 한국에게 염색 기술을 가르쳐줬기 때문”이라며 “역시 한국인은 거짓말을 일삼는 민족”이라고 비방했다.

일본 누리꾼의 일방적인 매도는 극심했다. 한복을 입고 가슴을 노출시킨 조선시대 여인의 사진을 올리며 근거 없는 비난을 앞세웠다. 한 일본 누리꾼은 “한국은 항상 무언가에 사로잡혀 일본보다 위에 서고 싶다는 시시한 자존심이 있다”며 내용과 관련 없는 주장을 꺼내들었다. 조선시대 당시 한복 사진과 최근 한국 드라마 사극에서의 한복을 비교하며 한국이 왜곡과 날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007021445003&sec_id=540101&pt=nv#c2b




떠라이 관음증 원숭이들의 열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osldkr이라 쓰고 매니악이라 읽는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카이넷 20-07-03 12:41
   
왜구들은 지네들 치부를 남에게 덮어씌우는 아주 못된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도나 20-07-03 12:42
   
내 그랄줄 알아써
미스트 20-07-03 12:42
   
이젠 위기가 피부로 느껴지나 보다. 아주 발악을 하네.  ㅋㅋㅋ
ultrakiki 20-07-03 12:43
   
쿄이쿠 같은 놈들이 없어져야할텐데...

내부에서도 옹호하는 왜구잡종들이 있으니 ...
드래곤로드 20-07-03 12:43
   
기모노가 한복 빼긴거 아님?? 왜 반대로 말하지..ㅋㅋㅋㅋ
화난늑대 20-07-03 12:44
   
누가누굴 가르쳐 ㅅㅂ ㅋㅋㅋㅋㅋ
영문법 20-07-03 12:45
   
지들 누더기 같았던 기모노 현대와서 미화시킨거 누구한테 뒤집어 씌울라고
스크레치 20-07-03 12:47
   
후진국 일본놈들이 열폭하는거 보니

블랙핑크가 잘한듯....
별찌 20-07-03 12:47
   






기모노의 원류는 백제 ~

ㅎㅎㅎ ~
퀄리티 20-07-03 12:48
   
또 지 얘기 남애기하듯 하네
스타 20-07-03 12:49
   
모지리들
웅컁컁컁 20-07-03 12:50
   
헐벗고 다니던 것들 옷 입혀놨더니
호갱 20-07-03 12:51
   
염색기술 언제 온건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듯
참 괴상한게 일본인들 오리지날리티 더럽게 따지는듯
오리지날 파고들어가면 죄다 중국,인도,중동,유럽일 확률이 90% 이상일텐데
1q2w 20-07-03 12:57
   
재들은 기모노도 우리나라꺼 따라했다고 하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놈들이 무슨 역으로 저런 헛소리를
달빛총사장 20-07-03 12:59
   
찌질하다.
감을치 20-07-03 13:13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발표

http://cafe.daum.net/nhpaolo/CZFL/1280?q=%BD%C5%B6%F3%20%C0%CC%B5%CE%20%C0%CF%BA%BB%20%B9%AE%C0%DA
 

JAP,아리타 도자기의 시조(始祖) 조선인 사기장 이삼평.

『일본 도자기의 신, 사기장 이삼평』

http://cafe.daum.net/gwansan/KAN1/516?q=%C0%CF%BA%BB%20%B5%B5%C0%DA%B1%E2%C0%C7%20%BD%C5%20%C1%B6%BC%B1%C0%CE%20%C0%CC%BB%EF%C6%F2
 


야끼니꾸는 2차세계대전 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교포들이 일본의 식재료를 활용해 구워먹던 불고기로 아직도 일본내 야끼니꾸 전문점의 70%이상이 한국인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
 

쨉의 최고 소고기 품종이라는 와규는 우리의 전통 품종인 흑우를 강탈해서 자기 것으로 둔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904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D%91%EC%9A%B0&sop=and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369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 였던 것이다.
 
이두로 풀이한 칼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기 471년에 “고” 확고는 조상이름을 적어 둔다. “오호 비꼬”어르신, 그 아들 “다가리 쪽니”어르신, 그 아들 “고리 확고”, 그 아들 “다사기 확고”. 그 아들 “바라 고비”, 그 아들 “가사 비리”, 그리고 그 아들은 “고 확고”이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장수로서 대대로 섬긴바 그 임금님은 사기궁에 마실을 차리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크신 확가 개로 대왕이시니라. 온 번 불리고 달구어 만든 이 칼에 우리 집안 내력과 뿌리를 적어두는 바이다
 
...................


이렇듯이 이나리야마 쇠칼의 글은 5세기 가운데 즈음에 옛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에 백제가 다무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왜 왕실은 백제 왕실에서 갈라져 나왔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역사자료인 것이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8467§ion=sc1§ion2
감을치 20-07-03 13:14
   
토쿄대  이노우에 교수
"일본은 고대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다. 일본은 임나일본부 설치를 날조했을 뿐 아니라 오오진(應神)왕이 백제계 부여(夫餘) 후왕인 의라(依羅)이며, 기토라 고분의 40대 텐무(天武)왕은 신라 김다수(金多遂)임에도 일본인으로 변조했다. 최초로 일본을 지배한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인 15대 오우진(應神·4세기)천황과 16대 닌토쿠(仁德·5세기)천황 부자다.  오우진 천황이 백제 복식을 입었다는 기록이 ‘일본서기’에 나온다. 이들 천황 부자에 의해 고대 일본의 가와우치(河內)왕조가 세워졌다.
감을치 20-07-03 13:14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 교수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금속 사용법을 가르치고, 야금·금공 기술을 전했으며,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등 모든 것을 가르쳤다”(‘日本語の 世界’, 1980)
 

 일본에 쇠로 만든 무기와馬具.쇠투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때는 서기 4세기 후반인데, 이 시기의 일본 고분에서 나오는 철제품은 성분이 한국의 것이며, 일본의 철로 만든 제품은 5세기 후반에야 나타나기 시작한다.
  (新日本 제철 야와타 연구소의 분석결과)



‘大原眞人. 出自諡敏達孫百濟王也. 續日本紀合.’

대원진인, 그의 조상은 시호가 민달(비타쓰(敏達))이라는 백제 왕족이니라. ‘속일본기’ 기록에도 부합한다.

-신찬성씨록(서기 815년 일본 왕실이 편찬한 왕과 귀족 족보)


"제30대 비타쓰 천황(敏達·572~585 재위)은 나라(奈良)에 ‘백제대정궁(구다라오이궁 :百濟大井宮)’을 지었다”

비타쓰왕의 친손자인 제34대 조메이왕(舒明·629∼641 재위)도

"(우리나라 할때)나라의 ‘백제천(구다라강:百濟川) 옆에 백제궁(구다라궁; 百濟宮)과 백제사(百濟寺)라는 큰 가람을 지었다. 조메이왕이 구다라궁에서 살다가 서거했을 때 ‘구다라노오모가리(百濟大殯)’로 장례를 치렀다’"
 
-일본 서기

14세기 초에 씌어진 일본 불교 왕조사인 ‘부상략기(扶桑略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推古天皇元年正月, 蘇我大臣馬子宿. 依合戰願, 於飛鳥地建法興寺,

立刹柱日 島大臣竝百餘人 皆着百濟服, 觀者悉悅, 以佛舍利, 籠置刹柱礎中.”

588년, 백제 왕실에서 건너온 건축가 태량미태(太良未太), 문가고자(文賈古子) 등에 의해 일본 최초의 칠당 가람이 아스카에 착공됐다. 위 대목은, 스이코 여왕이 등극한 직후인 593년 1월에 소가노우마코 대신과 만조백관이 ‘백제옷’을 입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백제에서 보내온 부처님 사리함을 찰주의 기초 속에 안치했다는 내용이다. ‘만조백관이 ‘백제복’을 입었다’는 것은 스이코 여왕의 아스카 왕실이 백제계 왕가임을 말해준다.
 

칠지도(백제 어라하(황제격의 호칭)가 왜왕에 하사)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앞> 泰和四年 五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화사년 오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자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호난사 20-07-03 13:28
   
ㅋㅋㅋㅋㅋㅋ이거야말로 광적인 일본인 아닌가?? 지들한테 폐 끼친것도 없고 한복입은걸로 ㅈㄹ??? 느그들이야 말로 광적인놈들이다
알라븅연아 20-07-03 13:38
   
옷도없이 살던것들이니  왜구들이 한복을 베낀거지
냐옹냐옹 20-07-03 20:57
   
한복이 이쁘기도하고, 블랙핑크가 입고나와서 한복이 더 유명해질까봐 질투하는못난놈들이네요 ㅋㅋ 한심한 왜구쉑들
구름에달 20-07-04 00:02
   
베끼기 좋아하는 성향만 따져 봐도 아닌디...ㅋㅋㅋ
승리만세 20-07-04 00:19
   
이제 국제화가 된만큼 일본 한류팬들은 철저히 배격해야한다고봄
그래봤자 한국의 엔터테이먼트 회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한류시장인 일본을 포기못하고 친일정책하겠지만..
낙장불입 20-07-04 00:21
   
일단 저는 백제의 후손입니다.... 일본이 우리 백제국의 시다바리 였다니 한편으로 감동입니다... 흠흠... 언잰가 쪽국이 우리나라에 무릅을 꿇는날이 온다면 진정한 상전이 뭐라는걸 보여주고 싶은데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읍니다..ㅋㅋ
담배맛사탕 20-07-04 00:25
   
훈도시나 입고 댕기는놈들이
이게 제일 잘 어울린다 왜구들아
고기자리 20-07-04 00:33
   
한국에서 비단옷 입고 있을떄 채집생활하면서 가죽두루고 있던애들이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구름에달 20-07-04 00:38
   
곤충채집ㅋㅋㅋ
할게없음 20-07-04 02:37
   
옷도 못 만들어서 중세시대까지 훈도시 같은 거나 처 입고 다니던 놈들이
옹달이 20-07-04 03:26
   
jyp가 만든 니지 훗날이 기대가된다.
어떤 반응이 올지
ashuie 20-07-04 04:23
   
어휴..
동아시아에서 상의하의를 따로입던 민족은
한민족과 북방의 여진족, 흉노에서 갈라져나온 소수기마민족 정도밖에 없어.
기모노가 상하의 구분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원피스밖에 입을줄 모르던 당시 짱개옷에서 갈라져나온거 일수가 없지.
동아시아치고 상당히 따듯한 기후인 일본에서
기마민족식 따뜻한 투피스 복장이 발달한건 그냥 다~~~ 우연이겠지? 그래그래.
수호랑 20-07-04 08:21
   
일본서기에는 「475년 백제인이 일본으로 의복기술을 전파해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상략기(扶桑略記)에는 「아스카지[飛鳥址] 완공을 앞두고 사리함을 안치하는 행사에서 왕과 소가노 우마코를 비롯한 100여명의 고관대작이 모두 백제 옷을 입고 행사를 거행하니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기모노 자체가 백제 의상
설화수 20-07-04 08:49
   
우리한테 문명이란게 존재했을 때 니들은 헐벗은 원숭이였어..
문화 전파해주고 의복도 만들어준 사람들이 누군데 염병할 찐따들이
말린짱구 20-07-04 10:01
   
항상 무언가에 사로잡혀 한국위에 있고 싶어하는게 일본.
저런데에 저런 시시한 자존심으로 댓글쓰는 왜구들아 자신들을 돌아봐라.
양심이 없고 비열하니 자신을 뒤돌아보는건 꿈에도 생각못하지?
덕후니 20-07-04 10:08
   
기저귀 차고 다니던 걸 입혀줘 먹여줘 글 가르쳐줬더니...

은혜도 모르는 버러지놈들~
sunnylee 20-07-04 10:20
   
훈도시나 걸치고 다니는 것들
직조기술 가르쳐 인간처럼 입혀노니... 못하는소리가 없내..
운동포기 20-07-04 10:48
   
전국민이 정신병 환자인 나라...
니들 식으로하면..
일본 야만인 1억명 고문살해하고 방치하면 생존자들이 원시시대부터 문명이 시작되겠지..
이후 니들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과거를 따지고자하면 우리는 니들의 역사를 왜곡해서
니들끼리 1억명 내전으로 살해했다고 지랄떨며 국제적으로 그게 사실이라고 홍보하고
니들을 정신병으로 몰아서 야만적 민족이라는둥 은혜도 모른다느둥, 거짓말만한다는둥 공격해도됨.

역사를 날조된 소설로 배운 넘들이라 시작부터 잘못된걸 절대로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이런일이
생긴다는걸 니들은 알면서도 인정안하는거지.
콜라코카 20-07-04 10:51
   
옷감에 염색하는것보다 탈색하는게 어렵다고하던데 ㅋㅋㅋ
Marauder 20-07-04 11:53
   
글내용만봐선 제목이 어그로같은데... 한복이아니라 지금 입고있는 의상이 일본의상 배낀것이라고 했다하는게 옳겠죠
     
aosldkr 20-07-04 12:01
   
그것도 말이 안되는 헛소리죠 ㅋㅋ

어딜봐도 한복의 요소가 넘쳐나는데

게다가 한복도 모르면서 한복 까내리기 역사 날조하기도 똑같구요.
러시안레드 20-07-04 12:15
   
저당시에도 최하층민 찾아다니며 가슴 드러낸 사진 찍어서
상업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사례 수도없이 많았으니까요.
오히려 기모노에 가슴드러내놓고 찍은 일본녀 사진 수십배는 더 구해다 줄 수 있음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옷은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투피스에 길이나 주름이 변하는 정도로 비슷함.
근데 양직공도에 나오는 일본 전통옷과 백제로부터 전래받은 현재의 기모노를 보면 완전 다름

ㅂ ㅅ 들 ㅋㅋ
     
감을치 20-07-04 18:24
   
젖모노 사진 찾아보면 많긴 많죠 ㅎㅎㅎㅎㅎ
user386 20-07-04 13:16
   
지들 눈에도 한복이 이쁘기는 한가보네... 열 내는것 보니까...ㅋ
spraingers 20-07-04 14:14
   
미쳤네.. 염색기술? 조선 시대에도 색동저고리까지 만들어 입고 다녔었는데
torio 20-07-04 14:59
   
나무 파서 밥 담아 먹던 놈들 사기그릇에 먹게 해 준게 누군데 배은망덕 한 놈들
Tarot 20-07-04 15:54
   
무로마치 막부가 시작되면서 일본의 전통복장은 속옷인 '고소데'만을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것도 남자들은 제외. 여자들만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게 했다.
이후 메이지 유신으로 외국인들이 들어오며 전에는 통신사 정도의 수준으로 타국인들이 들어오다가 물밀듯이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젖가슴이 보이는 속옷만 입고 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고, 자연스럽게 옷이 두꺼워짐. 사실 옷이라기 보다는 겉감 안감의 구분도 없는 그냥 천조가리를 몸에 맞게 잘라 걸친후 두껍게 허리를 감쌈. 한줄 허리띠를 하게 되면 두른 천 겨드랑이로 젖가슴이 보이기 때문에 두꺼운 허리띠가 필요. 그래서 일본인들은 그것을 옷이라 부르지 않고 겉에 걸친다는 뜻의 '기모노'라 부름.
한때 서양 학자들이 기모노는 무사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의복이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건 기모노가 아닌 기모노의 원류인 고소데를 말함. 그러니까 속옷만 입고 다니게 만든 이유가 뭐냐? 그 주장의 하나가 무사들의 욕구를 말하는 것. 더운 일본에서 기존 두꺼운 겉옷이 비효율 적이라 얇게 입고 다닐 수 있게 속옷인 '고소데'만 입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궁중의상이나 귀족들의 의상은 육지의 것들을 많이 차용한게 맞다고 생각.

변변한 정통문화가 별로 없는 일본인들에겐 이렇게 하나씩 사라져가는 자신들의 볼품없는 전통이 많이 열받겠죠. 아시아에서 겨우 100년 두각을 나타낸 나라가 5천년을 이어온 전통의 육지국가들에게 열등감 폭발하는게 당연. 그래서 그렇게 침략전쟁을 했지만 결국 자신들의 능력은 그냥식민지 수준의 민도를 갖고 있었다는 것만 전세계에 증명했을뿐.
사라다09 20-07-04 16:30
   
누가 그랬는데 흰색옷이 염색하기 더 힘든거라고...가생이에서 봤던것 같은데

그리고 조선시대때는 청렴함이 가장큰덕목이라 흰색을 주로입은거지...애기들한테는 위에분 말대로

색동저고리옷 입고 화려하게 입혔지...

근데 진심 이제는 일본놈들이 저래도 화가 하나도 안난다

예전에  일본에 뒤쳐져있다고 생각될때는 분했는데

이제는 부들부들되는 일본놈들 보는게 오히려 더재밌다

아직도 저런 식민사관을 가지고 있으니 일본놈들은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놈들이다.
싸대기 20-07-04 17:14
   
이것들이 훈도시차고 쫄랑거리고 다니던 미개한 것들이 뭔 개소리야...
새콤한농약 20-07-04 17:47
   
진짜 병이다.. 역사를 제대로 배우질 않으니 누가 원조인지를 알 수가 있나..
booms 20-07-04 19:51
   
그리 전통이 마음에 들면 대가리 밀고 다녀라 ㅋㅋㅋ 여자들은 속옷입지말고....ㅋㅋ
음악대장님 20-07-04 21:57
   
핼머니 모셔와
아주 주둥아리만 열면 거짓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