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해. 굳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지적받는것도 그렇고 애들도 키우고 있을 나이인데.
꼭 지들이 못난짓을 해놓고, 불편해하거나 지적질하면
다른 사람들 모아놓고 ... 뒤집기 하드라. 완장찬겨? 인민재판하게.
애당초 야짤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마냥 전부 다 불편해 한게 아님을 알면서도
(성인인데 위트있는 야한사진 정도는 이해하고 선 넘는 짤 수위 좀 지키라고 말들을 함)
그냥 시른거지.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하면서. 나를 포함 몇몇 눈에 보이게 표현한 사람 쥐잡듯 하지.
(물론 일부 몇몇에 한정한 이야기임). 쿵쾅이, 꼰대, 불편러 등등 유도하면서..
아까 언급처럼
대놓고 욕먹으면서 올리는 애들보다 옆에서 동조하며 불편해 하는 유저들을 까대는 애들이 더 나쁘다고 하는 것처럼
얼마든지 댓글로 싸우고 지롤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것 까지는 좋은데 여론전 같은거 하지 좀 말라고. 제일 나쁜 버릇이거든.
그렇다고 똑똑해서 여론전을 티 안나게 하는것도 아녀. ㅋㅋ
-
자기 스스로 언급한 야짤의 수위를 까먹고 남 까대는데 이용하려니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
물론 내가 수위를 수준이라고 말했지만, 매번 말해오던 (선넘지마) 내용인데 이해를 못하는것도 웃기고
이 걸로 진짜 오늘 이후 야짤러들에게 불편한 댓글은 안하겠음. 이런 상황 좀 안쓰러워. 지난번 운영진에게 프림덤 외치다가 제재받은 애처럼. 자기가 몰 잘못하는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