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6-25 21:34
편돌이 알바중 가장 황당했던 사건
 글쓴이 : 별명11
조회 : 831  

술취한 20대 후반남이 들어오자마자
나한테 따귀날림.

계산대 뛰어 넘어가서 졸라 패버림.
그놈 팔하나 부러지고 얼굴 단팥빵됨.

제가 경찰에 신고.
서로 합의하고 종결.

일단 나를 때리면 열배로 조져버리는게
방어하는 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힝힝 20-06-25 21:35
   
굿 잘했음...ㅋ
바야바라밀 20-06-25 21:35
   


만만한 편의점 직원 노렸다가 된통 .... 다음부터는 편의점에서 안깝치겠네..
군텅 20-06-25 21:40
   
이런게 정당방위로 인정되어야함!!!
     
별명11 20-06-25 21:40
   
정당방위 아님...
쌍방임...그래서 합의한거임.
담양죽돌이 20-06-25 21:48
   
그런데 그렇게 곤죽 만들어 버리면 쌍방으로 합의한다고 해도 합의금 물어줘야 될텐데.....
카라반 20-06-25 21:52
   
술취하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건 집안 내력인 듯
여자들 중에도 있음
유월 20-06-25 23:59
   
어짜피 쌍방으로 처리할거 강하게 나가는게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