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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8 15:48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731  

세차만 하면 비가 온다거나

앞으로 넘어져서 코가 깨진다거나


정말 잠시 주차했는데 주정차 딱지가

붙어 있거나 재수 오지게 없는 분?


전 개인적으로 로또 수백만 원 샀지만 4등

딱 한 번 됐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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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0-06-18 15:50
   
죠기 밑에 있어유.
긴양말 20-06-18 15:51
   
그 정도는 아님..
화난늑대 20-06-18 15:51
   
저런건 애교지 ㅋㅋㅋ
물망초 20-06-18 15:52
   
로또 3등 5번
4등 수없이...
ㅎㅎ
     
칼까마귀 20-06-18 15:53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 아님?
모래니 20-06-18 15:54
   
-_-/
LikeThis 20-06-18 15:56
   
앞으로 넘어지면 원래 코 깨지는거 아님??
     
밥이형아 20-06-18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단다 20-06-18 15:57
   
자주는아니고 몇년에 한번? 저런날이 있긴하죠
존버 20-06-18 16:01
   
세차하면 2틀안에 비옴.
치즈랑 20-06-18 16:02
   
4등이라도 하셔서 다행이쥬
밥이형아 20-06-18 16:04
   
제가 매주 로또를 삼
최근 5년간 한두번 빼고 거의 다 매주 산거 같은데
지지리 복도 없지 4등 3번 ㅋㅋㅋㅋㅋ
울동생은 3등도 두번 걸렸다는데
첨 3등했을때 일주일 동안 잠이 안오더라고....하나만 더 맞았으면 하나만 더 맞았으면
일주일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느니 백만원 안받고 말지ㅎㅎ
이현이 20-06-18 16:05
   
한때 대항해시대 온라인 할때 별명이 달님이었음... 타로카드에서 달이 불운을 뜻해서 달님으로 불렸죠;;
융융7845 20-06-18 16:06
   
원래 다 그럼 그게 평범한 일상이고 정말 재수없는거는 이란에 잠깐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가 격추를 당한다던지
같은 자리에서 벼락을 세번 맞고 살았는데 암에 걸려 죽는 다던지

비오는데 우산쓰고 가는데 혹시나 벼락맞을까 플라스틱 우산을 들고 갔는데
난데없이 전봇대 누전에 감전돼 사망한다든지

농사짓다 지뢰가 쓸려 내려와 묻혀있는거 밟고 다리가 날아 간다든지
북한에서 태어났다던지 그런게 재수없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