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은 16일 2020년도 관광백서를 냈다.방일외국인 "2020년에 4천만명"으로 정부목표의 기재는 사라지고 일본인의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지적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업의 회복을 위한 대처를 중심으로 기술하고있다.
2018,2019년도 관광백서에서는 "방일여행의 상황"이라는 항목으로 전년의 방문객수를 보고하고 "2020년에 4천만명 목표를 위해서 견실하게 하고있다"라고 명기했다. 2020년도 백서에서는 2019년의 일본방문객이 3188만명으로 "7년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라고 했지만, 목표의 기술은 없었다.
목표의 기술이 없는 것에 대해, 관광청은 "백서는 매년 상황과 시책을 보고하는 것으로 목표설정을 하는 것이 아니다. 관광입국의 실현을 위해 2020년에 4천만명이라는 목표를 지향해서 하는 스탠스는 변함없다"라고 설명했다.
방일객수는 올해 1~4월에 전년 동기대비 64.1%감소의 394만명에 그친다. 코로나와 여름으로 예정되었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도 연기되고 목표달성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술이 사라졌다고 본다.
바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