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6038650Y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양대 휴게실 PC에서 발견된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한 SBS가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SBS 8시 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주의) 의견으로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동양대 총장의 직인 파일은 동양대 휴게실 PC에서 발견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SBS는 정 교수의 PC에서 직인 파일이 나왔다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확인 없이 단정적으로 보도했다"며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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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얼마나 물어 뜯었는데.......논뚜렁 시계에 이어 직인 파일까지 생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