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 부녀자를 보고 4명의 사무라이무리중에 3명이 보호자를 죽이고 겁탈을 합니다. 1명은 관심없다는 식으로 방관하구요. 그러다 거사를 치루는 중에 다른 보호자가 달려와 사무라이를 공격을 하는데 그 방관하는 사무라이가 그 보호자를 죽이고, 욕을 보인 부녀자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더니 싸그리 다죽입니다. 여기서 대략정신이 멍해지는데....그러고선 가해자 3명의 사무라이무리 중에 한명을 뽑더니 니가죽인거로 하자 하며 갸도 죽여버립니다....!!!
그걸 지나가는 길에 지켜보던 주인공이 "진정한 무사군"이지랄하는거 보고 경악함...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서로 통성명을 하고 못볼껄봤으니 싸우자고.....
이걸보고 아 이놈들은 무고한 부녀자들과 죄없는 시민들을 처죽인건 죄?라고 생각지않고 그장면을 본 주인공에 의해 명예가 더럽혀질까봐 우려하는걸보고 현재 일본의 태도와 많은 부분이 오버랩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