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조율하는 바람에 저번에 조건부로 지소미아 연장을 해줬고 그시기가 지났음.
코로나때메 흐지부지 지나는 듯 했으나, 문대통령의 원리원칙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 않고, 수출규제 어찌할지 명분을 살리면서 불을 지펴버림.
근데 아베는 정신이 없음. 올림픽, 코로나, 경제파탄, 지지율 등등등 그 중에 첫번째 해결을 보고싶었던데 지지율이었음. (일본은 과거에 25%인가 20%인가 지지율 이하 나오면 총리자리 내놓았음)
우리는 이미 조건부로 지소미아 연기에 대해 언급했음. 근데 일본이 규제 철회를 안함. (이번에도 상당히 배려하면서 답변을 기다려줌)
따라서 우리는 wto에 제소 1차펀치 날림. 그다음 카드가 줄줄이 있음. 근데 이상하게도 작년 7월이전에 이미 경제보복카드 리스트를 우리는 가지고 있었다는게 놀라움.
지금까지 문대통령은 헛소리를 하지 않음. 뭐든지 준비를 해놓고 터뜨리는 성격으로 보임.
따라서 이러한 시국에 일본에 답변달라고 먼저 얘기한 것을 보면 뭔가 대비책이 있고, 우리에게 뭔가 이득이 될게 분명하게 있기때문에 터뜨린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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