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경기 이천시 소재 한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한 A(27)씨가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공연음란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아지는 현재 배변활 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충격으로 침을 계속 흘리고 사람에 대해 강한 경계를 보이는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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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범한 강간도
전자발찌 채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