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들이 식민지 시절 여자들이 접근해서 테러를 저지르는걸 막기 위해서 무기등을 못숨기게 타이트하고 속이 비치도록 만들어준 옷을 전통이네 뭐네 하면서 입고 있는거 자체가...식민사관에 찌들어 사는 국가. 프랑스 빵쪼가리를 자신들의 전통이라면서 빨아대는거 보면...정말 왜구 짱깨 수준이죠.
야오자이가 여성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옷이죠. 흰색이라 조금만 더러워져도 바로 빨아야되고, 선이 드러나고 속이 비치는 옷이라 야하기도 하고, 특히 비와서 옷이 젖기라도 하면 뭐... 우리나라 여자들이었으면 바로 말 나왔을 겁니다. 사실은 우리나라도 고대 일반 여성 복장은 저런 식이었습니다. 흰색을 자주 입어 백의민족이라는 말도 있는데, 물론 당시에는 좋아서 흰색을 입었다기보다 염색을 하기 비싸니까, 가난한 서민들은 어쩔수없이 흰색옷을 입었던거지만서두요. 조선시대 사극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한복이 많은데 궁중이나 일부 부자 양반들 얘기고, 현실에서 서민들은 그렇게 옷에 색을 넣어서 입기가 어려웠죠.
제가 모르는것 빼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 정정해드릴께요.
우리 나라가 흰색을 좋아해서, 흰옷을 입은 겁니다.
옷 만들면 자동으로 흰색 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생활하다 보면 아시다시피 색 있는 옷이 관리하기 편해요.
그럼에도 천의 자체 색을 빼서 흰 옷으로 관리하면서 입은 겁니다.
미국 오아오 데이튼 대학교, 아트 디자인(천연 염색) 분야. 한국 교수님 피셜입니다.
백의의 습속은 단순히 옷감(紵과 楮) 때문에 우연히 선택된 색감이라기보다도 하늘과 땅을 숭배하는 민족 고유의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즉, 제사 때 흰옷을 입고 흰떡·흰술·흰밥을 쓴다는 관습이 하늘에 제사드리는 천제(天祭)의식에서 유래했듯이 백의 역시 천제에서 유래했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