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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7 12:07
어느베트남 교민이 베트남의 현실이라면서.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0,194  

베트남의 현실이라면서 
많은 베트남해변에서 활발한 이동을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 베트남 안망한다고.. ㅡ.ㅡ

심지어는 한국제재에 어떠한 사실도 모르고 있다고 함. 

그러면서 많은 길거리모습을 보여주는데.. 
참한심하기 그지 없는 이야기임. 

원래 경제재제는 시행후 1년정도 지나야 현실에서 체감할수 있는 정도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베트남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25%라면 사실상 경제식민지임. 

거기서 실질경제에 체감이 올정도로.. 할려면 
 5%만 빼도 경제체감률은 거의 35%에 달하는 수치임.

현재 베트남의 경제구조로 볼때 
부동산의 집중투자 거기에 관광산업에.. 상당부분투자. 

이에 대한 체감률은 더욱극심해짐. 

없다가 없으면.. 그다지 타격력을 보이지 않지만, 
있다가 없으면 엄청난 타격력을 보여줌. 

이게 경제성장률 4%이상을 유지하는 이유기도 함. 

현재 베트남성장률이 4%이하로 내려올시는 사실상 마이너스경제임. 

세계경제는 지금 버티기싸움에 들어간 상황인데. 
이것을 얼마나 버티기 싸움에서 
모든 것을 해외에서 지원받던 베트남으로서는 경제라고 할 아무런 근간이 없음. 

빈 그룹이래봐야 주종목이 부동산 그것도 관광지 리조트

자동차산업도 사실상 껍데기 사업이고. 

현재 중국물품에 스티커 갈기 에 수출. 만으로 명목유지인데. 
이것도 미국에서 제재가 들어갈 모양새. 

베트남이 기고만장한 이유중하나가. 
바로 의료분야의 일본의 진출 및 협약이라는 사항에서 일본만 믿고 까분것임. 
그만큼 일본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음. 

베트남의 투자는 사실 위험수위를 넘어서. 민간투자 자세히 말하면 소규모 민간투자. 
는 국제법상 보호조치를 받을수 없는 지역임. 

위험매리트가 상당히 큼. 

지금 소규모투자도 전부 인도네시아를 향하고 있음. 
cepa체결이후 국제법상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둠. 

베트남투자는 일본에서 무작정지원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것은 태국의 사례를 보듯이 잘알고 잇음. 
한마디로 베트남은 줄을 잘못선 것임. 

앞으로 10년이내에 경제적근간바탕이 없는 국가로서 특히 남중국해의 중국과의 마찰로 인해서 
항로안정성도 확보도 보장되기 어려운 지역임. 

엄청난 위험성을 안고 잇는 지역이라는 것에. 
세계각국에서 꺼리는 지역중 하나라는 것임. 

그 공백을 우리가 차고 들어가서 꿀빤것이고, 
현재 삼성의 모든 공장을 철수한다고 해도 손해가 아닐정도로 벌어들었던것은 맞음. 
다만 소규모투자건에서 많은 손해를 볼것임. 

눈치빠른 사람은 바로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게 맞음. 

인도네시아, 미얀마. 인도. 라인을 타는게 가장 적절한 투자상황임. 
현재 중국의 압박으로 인해서 베트남은 오히려 고사될 상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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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05-17 12:10
   
????

뽑아 먹을게 있으면 그냥 계속 베트남에서 투자하는거지

비지니스 관계에서 기분나쁘다고 돈을 빼요?
     
퀄리티 20-05-17 12:12
   
일베 크로스 상황이라 나중에 갑자기 무슨 해코지를 할지 모르기에
발 뺄 준비해놓고 있어야합니다
     
우리변호 20-05-18 00:06
   
기분 나쁘다고 돈을 빼는게 아니라
밭에 밀알이 익었으면 추수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이야기이죠.
     
암스트롱 20-05-18 00:38
   
웃기죠. 국제관계를 무슨 인간관계처럼 생각해서
하나의 국가를 하나의 인격체로 착각하면서 의리니 배신이니 하는게 얼마나 공허한 이야기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이야기해봤자 흥분한 소에게 경읽기가 될뿐이고.
          
어허 20-05-18 23:37
   
감정이아닌 현실에서 손해를 봤기때문에 투자위험상 빼는겁니다.

이번에 삼성이 시급을다투는 디스플레이 공장 가동에서 베트남의 입국금지로
기술진들중 일부만 들어갔고 차질이 많이 발생했죠

기업입장에서 일정차질이 얼마나 큰 사고인지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신뢰문제가 발생했기때문에 차후에 위급상황에서 또 똑같은 일을 당한다는걸
뻔히 아는데 거기 계속 공장을 나둔다는건 기업의 기본이 안된거죠

기업은 리스크를 줄여야하고 그런 불확실성은 엄청난 리스크니깐요

이윤과 리스크를 비교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게 기업이죠

삼성이 베트남에 투자한 투자금과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그정도인데도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다른기업은???

그런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이 이상한거죠 발빼는게 기업입장에선 당연해보이네요
뚜비탕 20-05-17 12:12
   
비지니스 관계는
감정싸움하는 순간 지는거죠
돈보고 움직이는 애들인데

욕은 우리같이 상관없는 사람들이 존 나 박아주면 됨
여행도 가지말고
정정이 20-05-17 12:16
   
뭔 바보같은 소리지.
상식4 20-05-17 12:21
   
일단 망한다는 의미를 잘못 이해한듯...
한국은 IMF 때 망했다. 국가부도 라고 말했죠.
그런데 IMF 때 한국이랑 지금 베트남을 비교하면
베트남은 이미 망해있는 거죠.

일단 누리는 게 많던 선진국 사람들 기준으로, 특히나 불평불만 많은 한국인 기준으로는
베트남 수준의 상황은 최상이라도 이미 망한 거고 지옥이구요. 한국 보고 헬조선이라잖음.
그런 사람들이 베트남을 어떻게 보겠음?

베트남은 망해도 망한 걸 모를 겁니다. 행복해서 참 다행이죠.

경제제재는 한적이 없는데?
굳이 있다고 하면 나무 수입하는 거 문제 삼은 거?
그리고 삼성과 효성 같은 경우는 이미 베트남이 투자에 위험한 신뢰할 수 없는 국가여서 입니다.
한국 베트남 관계가 아니라도 세계적으로 이런 사태에서 투명하지 못 하고 대처도 못 할 위험이 큰
저개발국가에서 인건비 장래시장만 보고 투자하던 걸 국내로 돌리고 기계화 인공지능화하는 급물살을 탄 거구요.

문제는 이미 투자한 게 많아서 골치 아픈 거죠.
베트남 안 망하네 개소리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도나201 20-05-17 13:14
   
전 베트남경제의 미래성장동력이 붕괴되었다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네들이 별일없이 잘살고있다라는 어이없는 편협한 시각의 동영상을 보고서 하는 말입니다.
Wombat 20-05-17 12:27
   
뭐 베트남만의 문제도 아님니다
지구상 모든 개도국들이  jot된거
세계 경제가 잘 돌아갈때나 투자금이 개도국으로 갈수있는거지
지금같은 코로나 경제전망에서는 베트남을 포함한 모든 개도국들은 투자가뭄에 직면할게 아주 뻔해서 내가 투자 전문가가 아니지만 뻔히 앞으로의 상황을 볼수있을 정도입니드
상식4 20-05-17 12:29
   
당연히 망해가거나 망한 거 못 느끼겠죠.
애시당초 못살았는데...
높은 데서 떨어져야 아프고 다치는 건데
거의 모든 베트남인들의 삶의 수준과 사회수준이 이미 바닥인데 떨어진다고 다치거나 아프고 할게 뭐 있음?
전쟁 정도 터지면 모를까?
송곳니 20-05-17 12:31
   
일단 동남아 개발도상국에 투자을 계속하냐 마냐의 문제보다도 더 큰 것들이 앞으로 예상되는 흐름이라서
지금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선진국들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글로벌 공급망이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고 특히 세금까지 지원하면서
자국으로 리쇼어링하고 있는 흐름이 가속화되는데, 제조업과 관광사업 집중하고 있는 나라들은 앞으로 힘들어지는건 당연한 부분이죠 심지어 미국까지도 자국의 제조업 활성화에 엄청난 돈을 사용중입니다.. 모든 선진국들이 각자도생하는 모양세죠.. 그런 큰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수없기에 넘의 나라 신경쓰지말고 우리 앞길이나 조심합시다..

개인적으로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것 조차도 지금 상당히 위험한 판단이라는 생각마져 하고 있다는..
다정한검객 20-05-17 12:31
   
베트남의 투자환경이 나빠지면 자연스럽게 투자처를 옮깁니다.
우리기업이 베트남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베트남이 한국기업에 기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익이 없다면 베트남에 있을이유가 없죠.. 자선사업하러간게 아닙니다.
베트남에 이익이 있다면 거기 있을거고 리스크가 크다면 옮기겠죠
철저하게 경제논리로 가는겁니다.
     
도나201 20-05-17 13:12
   
그게 경제논리로 우리가 빠지면 다른나라도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경제라는것이 신용을 먹고 사는 놈이라서
신용이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고사되는게 경제구조임.
홀로장군 20-05-17 12:32
   
코로나 상황만 아니면
베트남도 딱히 한국에 목멜 만큼  아쉬운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

우리나라 아니어도 탈중국 해서 베트탐으로 이전하는 세계 기업들 많을거고
지정학적으로 베트남이 어려모로 유리한 점이 많기도 하죠
관광 문제로 베트남 인민들  타격 좀 받겟지만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마잖가지고
시간이 지나면 70%?이상은 회복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공산당이 인민들 일일이 신경 쓸 이유가 크지 않죠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투자를 줄인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어케 될 것도 아니고
그 시간이면 베트남도 충분히 적응하고 다른방도를 찾을 수도 있음
솔직히 대한민국이 빠져도 베트남은 충분히 발전 할 거라 봅니다 다소 지체되긴 하겠지만
물론 코로나 상황은 배제하고..

그냥 베트남은
대한민국과  안 맞는걸로
대한민국은 상호협조하며 지속적으로  관계가 발전 하길 원하지만  베트남은 이용해 먹으로만 하니
그 정도 만의 관계로만.....
     
우리변호 20-05-18 00:08
   
탈중국해서 베트남 가려니까 이번 정치 리스크가 터졌네요.
삼성조차 소수의 기술진 파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른 글로벌 기업들은 그걸 무시하고 투자를 늘린다고요?
지들 말대로, EU(프랑스), 미국, 중국 등과 이미 전쟁까지 벌였던 나라입니다.
동남아에서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끊임없이 전쟁을 벌였고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인접해 있어 유리한 것은 맞지만,
이미 그걸 상쇄할 만큼 비용과 불확실성이 커진 나라입니다.

노동 집약적 산업은 몰라도 첨단 전략 산업을 옮겨준 나라는 없었습니다.
알량한 신발이나 의류 임가공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와 척을 지다니 배가 불렀죠.
그리고 베트남 처럼 젊은 인구가 도시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도이모이 이후 급격한 임금상승과 활황을 구가하던 나라에서 지금 상황이 온겁니다.
한번 고깃국을 먹은 사람이 다시 풀죽이나 시래기국을 먹는다고요? 힘들껄요.
제 생각에는 적응이나 마나 오히려 타격이 더 클 것 같은데요?
다시 농사 지으러 고향 내려가라고 한 들 몇 명이나 내려갈까요 ㅋ

한국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순간......
당장은 상자갈이, 임가공과 짝퉁 제작으로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전략 산업을 육성해서 퀀텀 쉬프트를 하려던 베트남의 미래는 끝났다고 봅니다.
정보화에서 조차 뒤쳐진 일본이 그 역할을 해줄 리도 없고요.
번호 20-05-17 12:44
   
이제 대세는 리쇼어링이라 동남아 자체가 예전처럼 호황 누리긴 어려울 거예요.

이건 꼭 한국과의 문제만은 아님.

다른 나라 기업들도 자국에 유치해서 리스크 테이킹 할 수 있는 공정들은 그렇게 하는 방향을 택할 수밖에 없음.
예카테리나 20-05-17 12:50
   
"원래 경제재제는 시행후 1년정도 지나야 현실에서 체감할수 있는 정도인데"
형 논리라면 2~3개월 후에는 우리 일본의 경제 제재에 영향 받는거에요?
     
도나201 20-05-17 13:10
   
준비된자와 준비안된자의 차이죠.

대표적으로 그영향을 가장 크게 느낀 나라가 바로 북한입니다.

6개월까지는 버텼지만,
1년되는 시점에서 아사자가 나올만큼이였죠.

반면 일본의 경제제재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특정산업의 공략 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임기응변에 대한 대처를 빨리 이뤘다라는 평가죠.

베트남의 경우는 전혀 다름 .. 이건 1979년.. 2차석유파동때의 우리랑 비슷하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음.

임금동결에 이은

한마디로 부가가치단위가 다른 국가에서 이런 경제적인 상황은
1인당 실업자단위로서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다가온다라는 이야기임.
          
예카테리나 20-05-17 13:59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며 또 제 생각이 꼭 맞는건 아니지만,
2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경제 제재는 양쪽 다 피해를 보는 것이죠. 어느 쪽이 더 피해를 보느냐가 중요한데
비록 우리가 덩치가 더 크고 상위업자이기 때문에 피해를 덜 볼 수 있겠지만,
우리가 돈을 버는 입장인 점을 감안한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본이 하청업자+돈버는 주제에 제재를 걸었다가 엄청난 손해를 본 것과 동일합니다.

다른 하나는 전쟁 중에 전선을 확대하는 것은 가장 바보같은 짓입니다.
북한을 제외하고 현재는 일본과 경제 전쟁 중에 있죠.
더구나 미중 전쟁 중에 껴있고 푸틴의 러시아...
현 시국의 우리나라는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상태인데
우방국을 늘리기 힘든 마당에 굳이 적국을 늘릴 필요는 없죠.
고생이댓큼 20-05-17 13:28
   
한국의 베트남 경제 제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가???
닥생 20-05-18 00:05
   
내려 올 시는 --> 내려 올 때는
죄송~
우리변호 20-05-18 00:10
   
다들 착각하시는 게, 우리는 제제할 것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투자자가 볼때 투자처가 매력도가 떨어져서 이제는 투자 그만 하겠다는 것도 제제인가요? 피식.
그게 베트남의 논리인가요?
존버 20-05-18 00:37
   
합판 이야기 하시는건가?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익나는데 왜 빼?
다른데 이익 나는데 있으면 그기에도 투자하면 되지
꽤빙 20-05-18 01:02
   
뭐 투자처 바꾸는건 기업들 맘이라 실제로 어떡할진 봐야 아는거고.
관광은 타격좀 받을걸요. 작년 1800만에서 한국 중국이 1000만 넘던데
나머지 유럽인 200만, 일본 대만이 각각 90만 ㅋㅋ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유럽인 등등 여행객들 폭락할텐데. 이 와중에 중국부터 제일 먼저 블락하고 자랑스러워하며 한국 중국이랑 투닥대고 있었으니.
하나부터 20-05-18 05:42
   
대체 누가 경제제재를 했다는거유
감정이 안좋아져서 여행좀 안가겠다는거지
황악사 20-05-18 08:21
   
처음 듣는 소린데?
우리가 베트남에 경제제재를??
손이조 20-05-18 08:45
   
오해만 만드네
안녕히히 20-05-18 09:20
   
이런 어리석은 글은 내려주세요, 왜구들이 좋아 할만한 글 이군요
불짬뽕 20-05-18 09:21
   
먼소린지 모르겠는데요;;
아수라발발… 20-05-18 10:19
   
투자를 더 늘리지 않는 것이지 딱히 제재 중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유지니아빠 20-05-18 10:19
   
그러거나 말거나... 안가고 안사고...살게  있으려나? ㅋ  암튼 신경 안쓰고 관계가 줄어들면 알아서 없어지든 뭐하든 그러겠죠
할게없음 20-05-18 15:05
   
우리나라가 투자 뺀다고 망하는 나라 없어요 미중일이 다 빠져도 안 망합니다. 나라 그렇게 쉽게 안 망해요. 성장에 타격이나 조금 있을까. 그마저도 미미함. 어차피 내수가 있고 발전 방향이 잡혔으면 큰 악재가 터지지 않는 한 계속 성장은 해요.
행복해지자 20-05-18 18:16
   
국뽕유투버 잡소리들로 잘못된 지식이 퍼지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에요. 경제식민지? ㅋㅋㅋ 미국 한국 일본 등의 제조산업 최대 선진국들이 생산기지를 해외에 두고 그나라 gdp를 이끌고 있는건 무슨 자선업체 봉사인줄 아시나본데, 기업들은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자국의 법인세 및 법정근로기준, 노조 등등을 피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빨때 꼿는거에요. 이게 기업이에요. 그러다가 그 개발 도상국이 중진국 이상 발전되면 다시 빨때꼿을 새로운 나라를 찾는거구요. 지금 상황에서 베트남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최상의 빨때국가여서 이미 한국이 중국과의 사드문제로 미리 베트남으로 삼성전자, LG, 한화 등의 국내 대표 대기업이 선점해 있지만,  후발대로 전세계 시총 2위기업(12,642억달러) 애플도 이번 미중무역전쟁등을 이유로 생산기지(현재 중국이 90%)를 인도, 베트남으로 이전 및 이전계획 중이며, 많은 세계적 제조기업들이 베트남을 주시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에요. 국내로 생산기지를 옮긴다구요? 생산기지란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상품을 제작하는 제조업이고 이것은 그 어떤 나라도 국내리턴을 시키지 못해요. 제조업을 리쇼어링 성공시킨 나라는 한곳도 잆습니다. 금융,  증권,  보험 , 제약이 아닌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제,  조,  업 이라고요. 속된말로 한국에서 한달 40만원받고 핸드폰 만드는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라하면 어떤 정신나간놈이 일하나요.. 그런 정신나간 사람이 현재 베트남 공장에서 16만명이 삼성공장에서 일하고 있구요. 그것보다 3배많은돈을 받고 중국에서 애플공장에 300백만명이 일을해요. 그래서 애플이 전체 생산량 90프로가 증국에 있고,  이제 중국을 나와서 베트남,  인도 등의 국가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거구요. 즉 결론은 전세계 최대제조산업 기업들이 바라볼때, 베트남은 중국인 인건비 대비 1/3 인 값싼 우수의 노동자가 넘처나는 지고상에 현존하는 최고의 꿀통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기분 나쁜다고. 빈정상한다고 그 꿀통을 버리고 나가는 기업가가 있을까요? 즉 베트남은 조회수 구걸뱅이 감성팔이 국뽕유투버에겐  망하는, 망해야하는,  망해야만 하는 국가이지만 현실은 제조산업 세계적 기업에겐 최대 꿀통이고,  그로인해 동남아에서 가파른 성장을 가는 국가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ㅋㅋ 이게 팩트에요 ㅋㅋ
     
행복해지자 20-05-18 18:25
   
흐미 핸폰 엄지 신공으로 장문을 쓸라하니 오타가 많네요 ㅋㅋ 그래도 내용전달만 되면 되겠지요? ㅎㅎ
스크레치 20-05-18 18:40
   
죄송합니다만

우리가 베트남에 무슨 경제제재를 하는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만...


대한민국-베트남 정부사이에 뭔 경제제재를 해야할만큼의 극한 대립 사건도 없었구요


오히려 코로나로 인한

한국인 격리와 출입금지 등 일련의 사건을 통해 양국 네티즌들 사이에 감정싸움이 심해졌었죠...


그리고 전 네티즌들 사이 감정싸움 때문에

뭔 경제제재를 해야한다는둥

보복을 해야한다는둥

전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뭐 베트남에 대한 개인의 감정이 악화된것까지는 제가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건 개인 자유니까요)



국가간의 관계는

양국 네티즌들 감정싸움으로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중국 다음으로 우리가 베트남을 통해 무역흑자를 보고 있고

삼성, LG등 수많은 기업들이 저렴한 인건비등을 위해서

현지에 진출해있고 현지 거대한 공장까지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경제 제재라니요?


아무 대책도 없이 경제제재하고 베트남하고 관계단절 및

우리기업들 내쫓기는 상황을 바라시는건가요?


포스트 베트남을 조용히 준비하는것까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도대체 뭔 경제제재니 베트남에서 당장 떠나자는둥

현실성 없는 얘기들이 이렇게 오고가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현지에 공장 하나 건설하는게 뭔 몇달안에 철수하고 말고에서 결정될 문제도 아니구요

(삼성, LG가 그정도의 경영능력도 내다보지 않고 현지에 공장을 건설할 기업들도 아닙니다.

최소한 10년, 20년을 바라보고 현지 진출하는것이죠)




경제식민지니 뭐니 이런 표현도 참 뭐라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도 베트남 통해서 많은 이익을 누리고 있고

베트남도 저개발국이지만 우리같은 선진국에 제조업 강국을 하나 확보하면서

서로 양국이 윈윈하는 관계인건

앞으로 향후 10년간은 변함없을겁니다.
담배맛사탕 20-05-18 23:23
   
우리가 뭔 제재를 했다규
어허 20-05-18 23:40
   
제제하지도 안지만 할필요도없죠
기업들 입장에서 그런 큰 리스크가 존재하는 곳에 투자를 할이유가 없어졌으니깐요

기업들이 알아서 거를껍니다.

삼성이 그정도 투자하고 그런 대접을 받았는데

다른기업들은 오죽하겠습니깐

그런리스크를 감내할정도로 매력적인 시장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