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비해서 집값이 무려 4~5배 뛰었다네요.

홍콩 젊은이들은 집사는 거 포기하고 산다는.....

그 이유가  중국 이주민때문이라고 하네요.

갈등이 안 생길 수가 없는 구조

자영업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더군요.
자기 건물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임대 사업주들은
장사가 잘되어도 임대료를 감당못해 장사 접고 런...

개웃긴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어딜가나 건물주 ㄱ ㅐ ㅈ ㅏ ㅅㅣㄱ들이 문제네요

왜 건물주가 개자식인가요?

이경우는 건물주보다 대륙짱개들이 개XX죠.

개때처럼 몰려들고, 건물사들이고, 집사들이고
가격은 다올려놓고

원래 저래서;;;

98만 달러가 우리 돈으로 얼추 환산해도 10억은 넘을 것 같은데

홍콩섬과 구룡반도 일대에서는 부동산가격이 평당 평균 1억을 상회하기 때문에

10~20년 동안 한 푼 안쓰고 모아봐야 10평 내외 구입할 정도밖에 안 됩니다....!!!

홍콩에서 적어도 자가 20평 이상 부동산 보유한 이들은 절대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런 이들이 북미로 이주하여 벤쿠버, 시애틀 등을 비롯한 미국-캐나다 태평양 연안 지역의

부동산 경기를 들썩이게 만들었으니........

좀 핀트가 틀렸는데, 홍콩에서는 자격을 갖춘 성인이 정부에 신청하면 공공임대 주택을 배분해 줍니다. 그러면 매우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평생 살수있죠. 그러니 저런 미친 가격이 성립하는거지 아니면 벌써 폭동이 일어났죠.

예전에는 1,2년만 기다리면 됐었는데 최근에는 중국출신들 때문에 3;4년으로 대기기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홍콩 젊은이들이 화나있습니다. 대기기간동안 부모집에서 살던가 저런 닭장에서 버텨야 하거든요.

더 좋은 집에서 살려면 저런 미친가격을 주고 집을사야되지만 임대주택에 만족하면 평생 주거걱정 안하고 살수있는 곳이 홍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