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이에게 “시끄럽다”며 마라탕 국물 부은 中임산부
중국의 한 마라탕 가게에서 임산부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아이에게 뜨거운 마라탕 국물을 붓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국 현지 언론은 12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의 한 마라탕 가게에서 임신 6개월 차 여성 A씨가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A씨는 당시 남편과 함께 식사하러 간 곳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이가 소란스럽게 굴어 마라탕을 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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