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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0 05:15
이태원 갔다온 간호사 근황 .JPG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0,239  

이태원 갔다온 간호사 근황 .JPG





어버이날 어머니에게 코로나 선물함.


" 코로나19가 정말 잔인한 건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스크도 본인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착용하고, 일상에서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꾸준히 주의를 기울여주면 좋겠습니다."

- 한 코로나19 완치자의 투병기 中에서...


" 호흡기 감염병은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을 가장 먼저 감염시킵니다. 나 자신과 소중한 가족, 동료, 친구, 이웃들의 건강과 우리사회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5월 8일 정례 브리핑 마무리 발언






남자간호사;;;의;;;;;;어머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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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rayou7 20-05-10 05:33
   
의외로 무증삼 감염자가 많지 않다고 생각되는게
독립해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가족들에게 피해가 감...
반대로 독립해서 혼자 살거나 친구랑 사는 2~30대 중엔
무증상이나 경증 감염자가 있을 수 있고
이들이 복병임.
드래곤로드 20-05-10 05:40
   
이럴줄 알았다..  부모 생각 눈꼽만큼도 안하는 넘들.. 젊다고 좋다고 놀았겠지..
뱃살마왕 20-05-10 05:41
   
이긍
아누비스 20-05-10 06:07
   
회사에 알려져 가족도 걸려.... 참 잘했네
하얀그림자 20-05-10 06:11
   

개나 주지
왜 어머니 ,  형한테 줘?
     
텅빈하늘 20-05-10 06:47
   
그러게나 말입니다
     
불만폭주 20-05-11 02:32
   
아우씨..ㅋㅋㅋㅋ 웃으면 앙데는데..푸훕...#@^&#%ㅛ#%ㅛ#%*&#%&^@
     
폭발1초전 20-05-11 09:22
   
집안을 한순간에 개판으로 만들었네 !!
     
구름을닮아 20-05-11 11:09
   
엄마나  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네...
구스타브 20-05-10 06:39
   
26살 성남 남간호사에 형있고.. 알만한 사람은 누군지 알겠는데.. 갑자기 너무 많은 신상이 노출되는 것 같네요. IT회사 직원, 청주에 백화점 1층 화장품판매직원..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는 직업이 논란이 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왜 직업까지 노출하는지 모르겠네요. 에반데
     
Doomsday 20-05-10 06:52
   
청주 백화점 1층 갔다가 동선 겹치면 확인하라구요 ㅇㅋ? 뭐가 에바지?
          
왕두더지 20-05-11 08:17
   
백화점문제라면 동선공개로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백화점 직원이라고 공표할 필요는 없을듯.
               
보술이 20-05-11 12:44
   
백화점 직원이라고 해야 맞죠
그냥 방문객이면 몇시에 동선이 겹치는지 확인해야 하잖아요.
직원은 항시 대기니까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야되고요.
질본에 머리 똑똑한 사람 많습니다.
               
Tarot 20-05-11 19:40
   
안밝히면...와 그손님은 하루종일 그 가게에 있었나 보네...하겠죠. 나는 직원외에 손님하고는 얘기 안했으니 괜찮겠지? 하겠죠
     
sangun92 20-05-10 08:13
   
미필적 고의 살인 미수범인데
주변 사람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하려면
당연히 신원 공개를 해야 마땅.

미성년 성추행/폭행범 신상 공개하듯이.
     
잊을만하면 20-05-10 08:27
   
검찰이나 경찰이 확진자 동선에 겹치는 모든 사람을 수사해서 일일히 전화로 검사 받으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 함.
이태원 건만해도 지금 7천명이 넘는데 훨씬 더 많을 것임.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검사 받게 해야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은 이름만 제외하고 모든 것을 밝히면 알아서들 검사 받는 다는 것임.
     
밤프림오일 20-05-10 08:47
   
저런 새끼들 신상 이 정도라도 보호해 주는 걸 고마워 해야 하지 않을까요
     
ultrakiki 20-05-11 19:49
   
왓 ?
바론 20-05-10 08:44
   
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한 방종의 대가가 가족에게만 미친다면 어쩔수 없다 하겠지만.
이동 또한 많은 세대라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넓네요.
정부는 무조건 막지는 않겠다는 정책이고,
막는다고 얌전히 있을 아이들도 아니고, 큰돈 들여 시작한 장사를 아무 대책 없이 문 닫고 기다릴 수도 없고,
좋은 방법을 빨리 찾아야 겠네요.
코로나 항체 보유자에게만 증명서를 발급해서 크럽, 술집, 찜질방 등을 이용할수 있게 한다든가........
넷맹 20-05-11 00:48
   
5월9일 오후2시 입력이면...
어버이 날에 검사를 받으셨을까?
johnkang 20-05-11 01:56
   
본인으로 인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걸 봐야 저 짐승같은 놈들도 이성을 찾을거에요...
감독 20-05-11 02:00
   
에혀... 직업도 간호사인데, 형과 어머니까지..ㅎ
오똑서리 20-05-11 02:05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전염시킨다... 새겨들었으면 좋겠어요.
ysoserious 20-05-11 06:27
   
간호사로서의 직업정신이 1프로도없음.
개까일만 한 새끼임.
케이비 20-05-11 06:30
   
개발정 난 개들의 천국
축구게시판 20-05-11 08:55
   
어버이날 어머니께 짱깨바이러스를 선물한 호로게이 ㅅ ㅐ 끼
폭발1초전 20-05-11 09:37
   
이 시국에 유흥업소에서 노닥거리다. 코로나에 걸린 것들을 피해자로 치료해준다는 게 원통할 뿐이다 !!
Goguma04 20-05-11 09:44
   
천하의 불효자새끼 어버이날에 코로나를 선물하네
Arang 20-05-11 10:36
   
미친 62년생임...딸년 때문에 어휴
     
구름을닮아 20-05-11 11:13
   
이 집은  또  왜??
     
용이굥이 20-05-11 15:02
   
남자 간호사에요..;;
     
몽키헌터 20-05-11 22:59
   
;;;
크레모아 20-05-11 16:13
   
간호사라고만 뉴스에 나와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남자 간호사였었네.
그런데, 게이 클럽에 가서 뭔 짓을 했길래, 바로 감염이 되어 오지?
살게라스 20-05-11 17:28
   
흠...
죽여줘요 20-05-11 18:17
   
간호사가 동고충이에요?
     
본자아 20-05-11 19:56
   
주사기가 클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