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싱가포르교민분들 유튜브 많이 하시던데 그들을 통해서 싱가포르 상황을 접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관심 1도 없었던 국가였죠.
그분들 영상들을 보면서 제가 심각하게 느꼈던 부분은 바이러스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외노자에 대해 구분짓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더군요.
(그들은) 이런 표현 한국은 (우리)란 표현을 하듯이 일상적으로 구분짓더군요.
노예제도를 생각나게 한 나라가 싱가포르인데 더 웃긴건 노예가 노예를 구분짓는 다는 것이죠.
교민들도 외노자들인 것을요.